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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남 민족 촌 ☆
김 레오
2009. 3. 4. 20:14
☆ 운남 민족 촌 ☆
민족촌 입구의 광장에서 9시경에, 어느 민족인지는 알 수가 없지만 신명나게 춤을 춘다. 입구를 들어서자 독특한 복장의 각 민족들이 시선을 끌고자 노력하고 있다. 백족촌? 백족촌 근방에 있었던 도교의 유명한 동종. 장족촌. 용문에서 내려다 본 장면. 용문에서 절벽을 내려오며 계속 바라보게 되는 호수. 절집이 이렇게 절벽에 자리잡고 있다. 여강(리쟝) 백사촌 ![]() 우리의 언제적 모습과 닮은 풍경이기에 ... 길거리엔 개들이 많았다. 나시족의 상형문자인 동파문자. 옥룡설산(위룽쉐산) ![]() S자로 휜 길이 멋있어 보여 ... ![]() 방목하는 것인지 야생인지 ... ![]() 리프트를 타고 내려오며 다시 바라본 위롱쉐산의 풍모. ![]() 잠시 시간을 얻어 백수하로 내려가 위룽쉐산을 다시 잡아보았다. 여강고성(리쟝고성) 그래도 성벽같은 건축물 (고성 입구). 고성 광장에서는 마침 전통 춤이 한창이었다. 가운데 모자 쓴 아주머니가 부르는 노래에 맞추어 너도 나도 고성 정상부에 있는 왕고루(왕구러우)의 위용. 골목길 바닥이 로마처럼 돌길이다. 왕고루 꼭대기에 설치된 문양. 왕고루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고성의 지붕들. ![]() 왕고루 내무에 전시되어 있던 작품들. ![]() 역시 왕고루 내부에 전시되어 있던 작품들. ![]() 가게에 진열되어 있는 각종 풍경들. 샹그릴라를 찾아서 ![]() 과연 샹그릴라가 존재할 것인지, 왜 이곳을 이런 명칭으로 부르게 되었을지, 그렇게 살기가 좋은 곳일지...? 가는 도중 금사강(양자강 상류)을 조망할 수 있는 언덕에 차를 잠시 멈추고 강줄기를 잡아본다 전형적인 계단식 밭을 일구어 가는 산골풍경 ![]()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서로 어울려 회전하면서 춤추고, 즐거워하는 모습 쫑띠엔(中甸)에서 더친(德欽)으로 쏭짠린쓰의 전경. ![]() ![]()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사람들은 ? ?계곡물줄기를 따라 집을 지었겠지. ![]() 여전히 좁은 산비탈을 계단식으로 일군 모습이 눈에 잡힌다. ![]() 가시가 촘촘한 나무들만이 생존하는 사막같은 산기슭을 조심스레 올라가다보니 앞쪽 능선에 멋진 장면이 잡힌다. ![]()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기에 그만 내려오면서 뻔쯔란의 좌측을 잡아보았다. ![]() 같은 장소에서 각도를 우측으로 돌려 잡아보니 그런대로 그림이 될 것 같다. ![]() 가파른 산능선에 지그재그로 난 길과 그 위의 집들 ![]() ![]() 조금 더 달려가니 산 중턱에 똥주린쓰가 자리잡고 있다. ![]() 똥주린쓰 앞의 전망이다. ![]() ![]() 드디어 4292m의 언덕 가까이에 다달았다. ![]() 야크를 끌고 가는 부부. ![]() 다시 언덕을 길 게 내려와 비래사 근방의 전망대에 도착한다. ![]() 멀리 메이리쉐산이 봉우리 ![]() 메이리쉐산(梅里雪山) ![]() 차는 다시 시동을 걸고 엄청 가파른 산사면을 지그재그로 내려간다. ![]() 이곳도 금사강의 줄기로 그 물색이 쪼코렛 색으로 이색적이다. ![]() 이곳 어디서나 보이는 계단식 농경지. ![]() 길은 여전히 고도가 높지만 금방 明永村 입구에 다다른다. ![]() ![]() 다시 샹그릴라로 ![]() 버스를 타고 가다가 좋은 풍경이 나타나기만 하면 어김없이 정차를 요구하고 ... 운전기사도 익숙해져 곧잘 서준다. ![]() ![]() 장족 전통마을 ![]() 장족마을의 중심가의 모습. ![]() 위에서 내려다 본 지붕의 모습. ![]() 그 유명한 마니차. ![]() 저 큰 마니차를 돌리는 저들은 아마도 장난삼아 돌리고 있겠지. ![]() 샹그릴라 공항 벽에 걸려있던 그림. ![]() 공항 휴게실에 걸려있던 그림. ![]() 공항 휴게실에 걸려있던 그림. ![]() 공항 휴게실에 걸려있던 그림. ![]() 공항 휴게실에 걸려있던 그림. ![]() 공항 휴게실에 걸려있던 그림. 샹그릴라엔 샹그릴라가 없었고, 이 그림들 속의 세상이 샹그릴라가 아닐까 연상해본다. 石林(스린), 九鄕洞窟(주이샹통쿠) ![]() 石林 은 말 그대로 인산인해. ![]() 九鄕洞窟은 그 규모가 과히 중국다웠다. ![]() ![]() 계속 이어지는 동굴의 풍광이 예사롭지 않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