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네(성지순례)

성경속의 이란의 성지순례(4)

김 레오 2009. 10. 5. 22:34

성경속의 이란(페르시아)의 성지순례 

 

에스테르, 모르드개의 묘 

에스터르, 모르드개의 묘

 

에스테르, 모르드개의 옻나무 관

 

무덤 내부 아람어 "네 이웃을 사랑하라"

이란어 십계명

히브리어 십계명

에스테르

에스테르  두루마리 사본    

 

 

 

수산궁의  다니엘의묘

다니엘, 에스더, 느혜미야의 배경이 된 바사(페르시야)의 "수산궁"건물은 사라지고 터만 남음



 

다니엘 의묘 내부 

묘내부 의석관

 

동방박사 무덤교회, 마리아교회  

동방박사 무덤교회, 마리아교회  

동방박사의 묘             (출처- http://tong.nate.com/travel)

동방박사교회 내부 제단

동방박사교회 교회 내부

 동방박사교회 예수 탄생화

동방박사교회 의 성모자상

 

이스파한 아르메니아교회(반크교회 

 

세계에서 가장작은 성경책.

성경 구절을 도금한 머라카락등 다양한종교유물과 네델란듣화가 렘브란드의그림이소장되어있음

반크교회 내부     

 내부벽화 :카라밧지오 "그리스도의 죽음", 1603

 

 

 

  

 

타대오(St.Thaddaeus /St.Jude) 기념교회 

교회 이름이 가레켈리써(Qara Kelissa) 가레는 터키어로 검다는 뜻인데 그 교회 내부가 검은 돌로 지어졌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며( 켈리써는 이란어로 교회라는 뜻임.)이며

거기가 바로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 한 사람인 다대오 (이란어로는 테디라고 하며

아르메이아어로는 터터우스 혹은 터데 라고 함)의 묘지 위에 세워진 교회다. 

일명 성 타대오(St. Thaddeus) 교회로 불리어지는 이곳은 사도 타대오에 의해 서기

66년에 최초의 건축이 지어진 것으로 여겨진다.

예수님의 12제자 중 하나인 다대오(유다)가 이쪽 (아르메니안지방)에서 순교한 것을 기념한다.

교회지하에 다대오 무덤이 있다.

이곳에서 약 70km정도를 더 가면 터키의 아라랏산이 나온다.

 

타대오 기념교회 내부

예배는 이란 전체의 아르메니아 순례자가 참석하는 성 타대오(St. Thaddeus) 축일에 일 년에 한번 만 (7월 1일 경)

거행된다. 1981년, 이슬람교 공화국의 설립 후 부터는 기독교인 만 예배 동안에 교회를 방문하는 것이 허용되었다.

 

 다대오 기념교회 부조

타대오 무덤

 이란이 과거 페르시아 제국이 번성하던 시기에 중동지역의 패권을 차지하였고 이로 인해 성경의 구약시대의 유적과

예수의 12제자 중 1명인 타대오가 이란에서 전교하다가 도끼에 맞아 죽은 것을 기념하는 교회도 있다

 

다대오 기념교회내  아르메니안 정교회의 상징

 

 

         배화교(拜火敎): (조로아시터교)

배화교는 고대 페르시아의 예언자인 짜라투스트라가 만든 종교로

짜라투스트라는 세상을 선과 악의 대립으로 보고 바로 善神인 아후라 마즈다가

惡神인 앙그라 마이뉴과 싸워 승리하게  되어 결국 세상을 구하게 된다고 보았다,

한때 페르시아의 주 종교였던 배화교는 이슬람세력에 눌려 신자수가15만 정도인 작은 종교이다.

배화교는 불을 악을 없애주고 영혼을 깨끗이 해주는 정결한 것으로 보고숭상하고 있다.

그래서 배화교를 믿는 가정에서는 성화를 두고 기도를 한다고 한다.

불을 정결한 것으로 보므로 시신을 개나,독수리가 먹도록 하는 鳥葬,豊葬 등이 장례관습이 있다.

천국과 지옥(선과 악),최후의 심판설, 구세주론 등을 훗날 기독교,이슬람,불교등 세계3대 종교에 영향을

미친 종교 이기도 하다. 현재 신자들은 이란 ,인도등에 있고. 이란 아즈드 등지에 배화교 사원이 있다.

조로아스터의 상징인 조류인간상 

 아테슈카데는 영원히 타는 성스러운 불꽃이라는 뜻이다, 

야즈드는  이란 조도아스터교 모임의 심장부인데 세계 각지에 있는 拜火敎(조로아스터)교인들이

아테슈카데를 보러 온다, (1500년전부터 타고있는불, 하루에5번 나무를 넣는다)

 

 

비샤푸르의  조르아스터교 신전 유적지들

 


 조르아스터교의 침묵의 탑,

(두개의 침묵의 탑이있다, 탑 안에는 들어갈수있고 아무것도 없다

(상을 당한 성직자는 독수리가 시체를 다 먹을 때까지 생활한 집, 10여체가 허물러져 있다)

(탑 안 웅덩이에 시신를 놓아두고 가족들은 안 들어옴,)

 

 조르아스터의 대지의 순수성에 대한 믿음에 맞게 시신은 땅에 묻지 않고 조장을 한다,이 지붕없는 석조 타워에

시신을 앉은 자세로 놓아두면 독수리들이 살을 파 먹었다고 한다,

그러면 성직자가 시체 곁에 앉아서 독수리들이 어느쪽 눈을 먼저 파먹는지를 살폈다, 

그 이유는 오른쪽눈을 먼저 파먹는다면 그 영혼은 좋은 곳으로 가고,왼쪽이라면 그 반대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런 조장의 풍습은 1970년대까지 이어져으나 이후엔 위생상의 이유 등으로 금지 되었으며

먹이가 떨어진 하늘의 맹금류들도 이제는 사라졌다.

(보통 15일에서20일정도 걸려서 가족들이 기다리는 집.)

언덕 언저리에는 사용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건물들이 있는데

그 안에는 물탱크,작은 두개의 뱃지르 주방,세면장,지금은 없어져버린 우물이 있었다고 한다,

 

(공동 묘지가 바로 옆에 있다)

(이 교인의 표정과 같이 인생의 행로는,,,,)

 옛날 매장지 였던 침묵의 탑이 주는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삶과 죽음 그리고 종교에 대해서

다시한번 깊은 생각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

 

 

물 저 장 소(기타지역)

사막의 기후 특성상  물이 부족하여 우기에 빗물을 땅속에 가두어 물저장소가 많다,

마을마다 우물(오아시스)에서는 나그네를 위한 배려도 아끼지 않는다

,중국 사막 지대도 신강의  투루판의 카레즈의 원조는 이란의  기술이 전파된 것이라고 한다.

카레즈는 건조지대에서 사용되는 지하 인공수로이다.

(물저장소 : 한개의돔과 4개의 바람이 들어가는 타워)

(바람이 들어가서 물을 냉각시키는 작용을 한다.)

 

 

 

 

 

 알리카  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