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 교

에콰도르 (대성당)

에콰도르

 

  에콰도르

 

지구상에 적도에 걸쳐있는 나라들은 많지만 적도(Equator)
자체를 국가이름으로 사용하는 나라는
에콰도르 (Equador)가 유일하다.
에콰도르는 한 반도의 1.5배가 조금 못 되는 작은
나라이지만 바다가 있고 높은산맥 과 정글이
있으며 태평양 위에 떠 있는 갈라파고스 군도를 가진, 
지리적으로나 생물학적으로 
다양성을 가진 나라이다.
수도 - 키토(Quito)

IMG_0818-a.jpg

 키토 비헤라(Vigera=구시가)-세계문화유산(since 1978)
  IMG_0881-a.jpg
성 까르메 성당 
IMG_0887-a.jpg

IMG_0900-a.jpg

구시가지에서 보이는 파네시조 언덕(Cerrode Panecillo)
IMG_0883-a.jpg
파네시조 언덕의 성모상
IMG_0884-a.jpg
** 키토의 심벌 같은 파네시조 언덕은 높이 180m로
이곳에서 신.구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다.
구시가지 센트로(centro= 중심)
산 프란시스코 성당 및 수도원
IMG_0925-a.jpg
 ** 키토에서 가장 위엄있는 성당으로 1535년에 건립되어
남미 最古의 역사를 가지고있다.
IMG_0927-a.jpg
 산 프란시스코 수도원
IMG_0924a-.jpg
 
 산 프란시스코 광장(산 프란시스코 성당 앞)
IMG_0923-a.jpg
 대성당(Cathedral)
IMG_0911-a.jpg
 라 메르세 성당 과 수도원(Iglecia y convento de la Merced)
IMG_0916-a.jpg
 ** 47m 높이의 종탑에 영국제 시계가 걸려있는
이 성당은 1700년 부터 42년간에 걸쳐 건설되었다.
내부는 정교한 목각에 금박을 입힌 것으로 유명하며 종교
박물관이 병설 되어있다.
적도 기념관( La Mitad del Mundo) 
 키토 북쪽 22km - 산 안토니오 마을
equat0r-02.jpg
적도 기념비 
IMG_0821-a.jpg
** 높이 30m의 기념비 위에는 직경 4.5m의 지구본이 올려져있다. 
IMG_0842-a.jpg
기념비 내부는 4층으로 되어 있고 4층은 전망대이며
기타 층은 박물관, 기념품점 등이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마을 산 안토니오
IMG_0835-a.jpg
** 중앙의 적도를 기준으로 왼쪽이 북, 오른쪽이 남반구이다.
 산 안토니오 인근의 원주민이 발견한 적도의 기념물
IMG_0848-a.jpg
** 이 곳 원주민이 발견한 적도선은 GPS에 의해 정확히
00도 00분 00초임이 확인되었고,
이곳은 잉카 지배당시 이미 적도임이 밝혀졌다고 한다.
적도에서는 달걀도 세울 수 있다.
IMG_0853-a[1].jpg
   용기에 물이 빠져나갈 때 지구의 자전때문에 원심력에 의해 소용돌이가
생기는데  적도를 벗어난 곳에서는 북반구에서는 반시계 방향으로,
남반구에서는 시계 방향으로 물이 도는 것을 볼 수가 있다.
IMG_0850-a[1].jpg
 ** 가정에서는 세면기나 싱크대 또는 욕조의 물을 뺄때 흔히 볼 수있다. 
머리를 외갈래로 따은 인디헤나(원주민)들 
IMG_0800-a.jpg
 오타발로(Otavalo)
IMG_0806-a.jpg
쿵구라와(Kungrahua) 화산 
IMG_0936-a.jpg 
** 세계에서 제일 높은 활화산이다.
안데스 산록에 자리한 아름다운 알라우시(Alauci)마을
IMG_0943-a.jpg
 구아모떼(Guamote)마을의 협궤열차 역
IMG_0939.JPG
 ** 열차가 도착하면 열차 지붕에 올라가 담요나 판쵸를
둘러쓰고 낭만적(?)인 여행을 하는 것이다.
 잉가피르카(Ingapirca)유적
태양의 신전
IMG_0013-a[1].jpg
** 이 신전은 태양의 처녀라고 불리던 여승들이 생활하던 곳이다.
잉가피르카는 잉카제국 북부 거점지역으로 잉카가 태양숭배
신앙을 확대시킬 목적으로 조성하여
약 60년간 지배하던 곳이다.
돌비석 이 있는 묘지(중앙) 와 곡식창고(둥근 벙커) 
IMG_0017-a[1].jpg
IMG_0020-a[1].jpg
** 그림 가운데 곧은 길은 물길(수로)이며 야마(Llama)가 풀을 뜯는
반원형 풀밭은 원주민 까냐르人들이
숭배하던 달을 의미하며 물길아래 네모진 수조에서는
풀밭에서 기르던 야마를 잡아 신전에 바치기 위해
흐르는 물로 정화하던 곳이다(표고 3,500 m). 
IMG_0027-a[1].jpg
** 위의 그림에서 성긴 틈이 보이는 석벽은 까냐르 축조방식이고,
틈이 없이 촘촘한 석축 쌓기는 잉카양식이다.
IMG_0024-a.jpg
 ** 두개 양식의 문화가 혼재하는 둥근 석벽
IMG_0034-a[1].jpg
 잉가피르카의 부활절 행사
 
IMG_0004-a[1].jpg
**  그 옛날 예수가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
군중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환영 하던 것을
재연하는 것 같이 보인다.
 
IMG_0008-a.jpg
사제가 나귀를 타고 마을을 지나 성전으로 향한다.
IMG_0010-a.jpg
 
IMG_0011-a.jpg
쿠엥카(Cuenca) - 세계문화유산의 도시(since1999)
키토 남쪽 42km, 안데스 산맥의 표고 2,530m에 건설된 에콰도르
제3의 도시이다. 인구의 대부분이 까냐르 인디오 들로
아직도 시간이 멈춘 듯한 곳이다.
쿠엥카  대성당
IMG_0043-a.jpg
** 쿠엥카의 상징이랄 수있는 푸른색 돔을 가진 중후한
건물로 1885년 건립되었다. 
 쿠엥카 성당의 뒷모습
IMG_0066-a.jpg
 쿠엥카의  예전 대성당
IMG_0050-a.jpg 
 성 프란시스코 성당
IMG_0054-a.jpg
IMG_0057-a.jpg
 



비발디 - 플륫 협주곡 작품 10-3번 La Notte(밤) RV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