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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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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매듭이 있다면 풀고 가세요.. 매듭이 있다면 풀고 가세요.. 세상 살면서 어찌 나를 싫어하고 질시하는 사람이 없겠습니까? 내가 잘나가던 못나가던 질시하거나 질타하는 이웃은 있습니다. 그 문제를 잘 헤아리는 지혜가 그 사람의 인생의 길을 결정해 주는 지표인 것입니다. 사람들의 심성은 대개가 남을 칭찬하는 쪽..
[스크랩] ★마음에 드는 사람과 걷고 싶다★ ★마음에 드는 사람과 걷고 싶다★ 마음에 드는 사람과 걷고 싶다 마음에 드는 사람과 걷고 싶다 내 눈빛만 보고도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 내 걸음걸이만 보고도 내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 그리고 말도 되지 않는 나의 투정이라도 미소로 받아주는 그런 사람과 걷고 싶다 걸음을 한 걸음씩 옮길 때마..
울리지 않는 바이올린 울리지 않는 바이올린 울리지 않는 바이올린 남편의 친구가 어느 날 우리 집을 방문했다. 그는 얼굴도 잘생겼으며 건강해 보였고 모든 면에서 뛰어난 사람처럼 보였다. 남편과 같이 있는 동안 그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시를 읊기도 하고 노래를 부르기로 했다. 그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매혹된 나는 “..
사람에게는 6가지 감옥이 있다. 사람에게는 6가지 감옥이 있다. ** 사람에게는 6가지 감옥이 있다. 첫째 감옥은 "자기도취"의 감옥이다. (공주병, 왕자병에 걸리면 정말 못말리지요) 둘째 감옥은 "비판"의 감옥이다. (항상 다른 사람의 단점만 보고, 비판하기를 좋아합니다) 셋째 감옥은 "절망"의 감옥이다. (항상 세상을 부정적으로만 보..
▶ 카페라는 곳은... ▶ 카페라는 곳은... 카페라는 곳은... 누구나 쉬어가는 주막과도 같고 얘기하는 사랑방과도 같은곳이기도 하지요. 어느카페에나 주인장님이 있고 운영자님들의 헌신적으로 카페를 아름답고 따뜻하게 꾸려 나가려는 봉사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까? 많은 사람들이 카페의 방랑자 처럼 ..
실밥이 뜯어진 운동화(생활수기) "서울대학교 합격자 생활수기 공모에서.." (실밥이 뜯어진 운동화) 지퍼가 고장난 검은 가방 그리고 색바랜 옷..... 내가 가진 것 중에 헤지고 낡아도 창피하지 않은 것은 오직 책과 영어사전 뿐이다.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 학원 수강료를 내지 못했던 나는 칠판을 지우고 물걸레 질을 하는 등의 허드..
참된 친구란, 참된 친구란... 참된 친구란... 죽음의 자리에 누워 있을 때 곁에 있어 주었으면 하는 사람이다. 참된 친구란, 건강할 때도 함께 있었으면 하는 사람이다. 참된 친구란, 문제가 생겼을 때 저절로 상담하고 싶어지는 사람이다. 참된 친구란, 좋은 소식을 듣고 제일 먼저 알리고 싶은 사람이다. 참된 친구란..
바람은 그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바람은 그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바람이 성긴 대숲에 불어와도 바람이 지나가면 그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기러기가 차가운 연못을 지나가도 기러기가 지나가고 나면 그 그림자를 남기지 않는다. 그러므로 군자(君子)는 일이 생기면 비로소 마음이 나타나고 일이 지나고 나면 마음도 따라서 비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