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했다며 놀라움을 표시하고 있다
★...콜롬비아 양봉업자 마린 텔레스(35)가 콜롬비아 북부 부카라망가에서
온몸에 벌을 붙이고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텔레스는 이날 약 50만
마리의 벌을 붙였다. [로이터/동아닷컴특약]
★...세계 최장신으로 등재된 몽골 출신 중국인 시순(왼쪽·53)과 최단신
스턴트맨 케냐의 키란사(48)가 나란히 서서 악수하고 있다. 두 사람의
키는 각각 236.1㎝,126.3㎝이다. [로이터/동아닷컴특약]
★...한 러시아인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기네스북 대회에 참가,
다트판으로 자신의 등을 내주고 있다. 7명의 참가자들이 기네스북에
오르기 위해 이 행사에 참가했다. [로이터/동아닷컴특약]
★...50만개의 손톱으로 만든 레오나르도 다빈치 초상화.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로이터/동아닷컴특약]
★...세계에서 가장 큰 부츠. 미국 미네소타주의 한 신발회사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이 부츠는 높이 16피트(약 4.9m),
길이 20피트(약 6m)에 달한다. [로이터/동아닷컴특약]
★...부부합산 기준 205년 293일로 ‘세계 최고령 부부’에 등재된
허버트 브라운 씨와 부인 매그너 여사.[로이터/동아닷컴특약]
★...50일간 음식을 먹지 않으면서 한 곳에서 칩거하는 기록에 도전하는
Agasi Vartanyan씨.(AP=연합뉴스)
★...‘한 입에 빨대 많이 물기’ 기록에 도전하는 마르코 호트씨. (AP=연합뉴스)
★...73명의 서퍼들이 5초동안 동시 서핑을 하는데 성공해 세계 기록을
갱신한 순간.[로이터/동아닷컴특약]
★...동시에 양치질 하기 기네스에 도전하는 헝가리의 어린이들.
[로이터/동아닷컴특약]
★...팬 케이크 쌓아올리기 세계기록 도전자.[로이터/동아닷컴특약]
★...세계에서 가장 긴 혀를 갖고 있는 인물.
★...벌수염 달기 기네스북 공식 기록 보유자로 유명한 꿀벌 연구가 안상규
(42·칠곡군 동명면)씨의 퍼포먼스.(연합)
세상에서 가장 키작은 난쟁이 자동차(?)
★...'세상에서 가장 키가 작은 난쟁이 자동차'를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영국인이 나타나
자동차 마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으로 봐도 차높이가 성인 무릎과 비슷하다.
22일(현지시간) 영국의 자동차전문미디어인 오토익스프레스는 '앤디 손더스'란
자동차마니아가 제작한 난장이 자동차(사진 참조)를 소개했다.
★...앤디 손더스는 최근 세상에서 가장 키가 작은 난쟁이 자동차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이를 위해 240파운드(한화 약 45만원)를 주고 1989년형 피아트
126 초소형 경차(사진 참조)를 구입했다.
★...친구 2명과 함께 3일간 작업을 마친뒤 앤디는 영국 남부 소도시 볼리외에
있는 국립자동차 박물관앞 광장에서 관람객들에게 미니카를 소개했다.
차 높이는 53cm에 불과하다. 앞유리 높이는 15cm이고 엔진높이도
겨우 48cm이지만 최고속도는 시속 104k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체가
워낙 낮다보니 엉덩이만 겨우 들어갈 수 있는 초소형 좌석을 달았다.
차높이가 낮아 좌우 문짝은 사라졌고 차 천정에 구멍을 내 승차하게 된다.
신장이 2m에 육박하는 앤디는 "자신은 너무 키가 커 운전하지 못하지만
친구들은 충분히 멋지게 달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가 제작한
난쟁이 자동차 '플랫 아웃( Flat Out 앤디가 붙인 애칭) '이 세계 최단신
자동차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세계일보 인터넷뉴스부
몸무게 120kg '여성 3배, 초대형 견'
★...최근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초대형 개가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등장한 단 한장의 사진. 사진 속의 개는
앞다리만 해도 사람 팔뚝보다 더 굵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진 속 여성의 머리 크기와 개의 머리크기를 비교하면 더욱 압권.
사람의 머리보다 몇 배는 더 커 보인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개의 몸무게가 120kg이
넘는다"고 설명하며 "기네스북에 도전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에서는 이 사진의 진위 여부와 함께 "실제로 이렇게 큰 개가
존재하는가"라는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개의
크기로 봤을 때, 먹는 양도 엄청날 것"이라며 "실제로 키우기에는
너무 부담스럽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고뉴스 장태용 기자)
26년 기른 머리·수염 길이 각각 2미터, 1.5미터… 감는데만 5시간
★...26년 동안 기른 머리카락과 수염을 처음으로 씻은 노인이 있다.
중국 충칭 우룽대산에 살고 있는 80세의 뤄시왼 씨는 26년 동안 머리카락과 수염을 자르지 않았는데,
그 길이가 각각 2미터, 1.5미터에 이르렀다.
뤄 씨는 지난 26일 머리와 수염을 기른 이후 처음으로 씻었는데, 무려 5시간이나 걸렸다.
아들, 며느리, 손녀, 이웃사람 등 12명이 번갈아가면서 물을 끓이고 떠오기에 바빴다.
샴푸는 소용이 없어 가루비누 세 봉지를 머리에 쏟아 부었다.
옷을 빠는 것처럼 20여 쌍의 손이 번갈아 그의 머리를 감겼다. (고뉴스 김명화 북경 특파원 기자)
Tornero - I Santo California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