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쪽 미녀들
북한 얼짱들 다 모였다.
평양 금성학원이 그곳. 예능부문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북한의 ‘특목고’다.
학생 선발 때부터 음악에 대한 재능 뿐 아니라 외모도
출중해야 입학할 수 있다. 초등부터 대학과정인 전문부까지
어렸을 때부터 성인까지 풀코스로 집중양성하고 있다. 출신성분도
좋아 대부분의 학생이 당간부의 자녀들로 알려져 있다. 2002부산
아시안게임과 2003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등 한국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서 ‘미녀응원단’으로 인기를 끌었던
응원단도 이곳 출신들이다. 남측 참관단을 위한
공연에서 이들은 빼어난 노래와 춤 연주
실력을 선사했다. 아직 배우고 있는
학생들이지만 프로 못지 않은
기량으로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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