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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퍼팅의 루틴과 스트로크

 퍼팅의 루틴과 스트로크

 

골퍼들은 퍼팅을 하면서 가장 많은 프레셔를 느낀다고 한다.

프레셔를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충분한 연습으로 최고의 기량을 연마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절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비교적 적은 시간의 투자로 좋은 결과를 가져 오는 데에 있어서 가장 좋은 방법은

좋은 일련의 루틴(습관)을 갖는 것이다.

우리가 호흡을 하거나 밥을 먹는 데에는 인위적인 생각이 필요하지 않듯이 퍼팅을 하기

위해서 취하는 셋업에서부터 스트로크가 이루어지는 동작도 이처럼 자연스럽게 이루어

져야 한다.

자연스러움이란 말은 일정한 정형화와 짝을 이루어야 한다.

좋은 루틴은 자신이 가장 편하면서도 많은 시간을 요하지 않는 간결한 것이어야 한다.

이에는 텍스트 북과 같은 이론과 과정은 없다.

자신이 좋아 하는 또는 퍼팅을 잘하는 선수의 루틴을 보고 이를 따라 해 보는 것도 좋다.


 

 

 

 



 

        순       서

 

      -클럽 페이스를 정렬 한다.

     -오른발을 셋업 한다.

     -왼발을 퍼팅 라인과 평행이 되게 정렬한다.

     -자신의 얼라인먼트(에임)을 체크 한다.

     -홀을 바라 본다.

     -퍼팅 라인을 보면서 볼이 굴러 가는 라인을 생각 해 본다.

     -호흡을 가다듬는다.

     -홀을 바라 보면서 최종 점검을 한다.

     -스트로크를 한다.

     -스트로크 후에도 일정 시간 동안 머리를 고정 하여야 한다.

     -볼을 볼 때에는 머리를 들어서 보는 것이 아니라 목뼈를 척추 앵글과 직선이되게

       유지 하면서  머리는 홀 쪽으로 돌려서 볼이 가는 것을 확인한다.

     -스트로크가 끝난 후에도 퍼팅의 피니쉬를 유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