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하느님의 영광을
사모하면서도 무릎을 꿇지 못했습니다
사랑을 외치면서도 용서하지 못했습니다.
십자가를 말하지만
복음을 자랑하며 전하지 못했습니다.
주님을 사모한다고 말하지만
생각은 세상을 바라볼 때도 있었습니다.
이 아침
주님을 향한
열정을 갖게 하시고
죽어짐이 있게 하옵소서.
무엇을 하든지
주님을 먼저 생각하게 하시고
온전히 주님을 바라보며 살게 하옵소서.
하루 하루의 삶이
하늘나라의 삶인것을 잊지 않게 하시고
매일 매일 만나게 될 모든사람이
주님이 보내신 분임을 알게 하셔서
주님의 사랑으로 주님을 전하게 하옵소서.
매일 감당해야 할 일들이
내 손에 맡겨진
주님의 일임을 잊지 않게 하셔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고통을 당하는 이웃들 속에서
고난 당하신 주님을 만나게 하시고
맡겨주신 탈란트를
활용 함으로
잘 심고 거두게 하여 주시옵소서.
뿌린대로 거둔다고 하셨으니
믿음으로 잘 뿌리고 거두게 하옵소서.
이 아침
우리가 새로워 지기를 원합니다
건강한 삶으로...
주님의 빛으로..
주님의 사랑으로...
주님의 향기를
드러내는데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요셉처럼 꿈을 갖게 하시고
그 꿈을 이루게 하시옵소서
섬김의 삶을 살게 하시고
기도를 통하여
응답 받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
주님과 교제하는 기쁨,
주님의 인도하심을 체험하는 기쁨 안에서
오늘을 살게 하옵소서. - 아- 멘 -
'종 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사하는 마음은 (0) | 2009.03.16 |
---|---|
가정을 행복하게 하는 감사 (0) | 2009.03.16 |
♤ 내 탓과 네 탓 ♤ (0) | 2009.03.02 |
기도하게 하소서 (0) | 2009.02.27 |
사랑의 안경을.... (0) | 2009.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