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찍어 놓은 호랑나비의 사진들을 모아서 호랑나비의 일생을 꾸며 보았습니다.
계절에 어울리지 않지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호랑나비의 알은 그 크기가 1미리 정도의 크기로 노란색을 띠고 있지요.
호랑나비의 알은 한개씩 낳는데....
알에서 나와서 허물을 벗는 과정을 거치지요. 허물 벗는 과정을 잠을 잔다고 하지요
이 애벌레의 경우 두 잠을 자고 난정도 입니다.
호랑나비의 알을 옆에 두고 있는 호랑나비의 애벌레
이것도 호랑나비의 애벌레인데 넉잠을 자고 나서 머지 않아서 번데기를
만들 단계로 접어 들지요.
겉에 눈 같은 것은 있으나 눈은 아니고 자기의 몸을 보호하기 위하여
위장한 것입니다.
호랑나비 애발레가 다섯잠을 자고 나면 이렇게 번데기 단계에 들어 갑니다.
번데기에서 한 길게는 열흘정도 있으면 나비로 우화되어 나오지요
지금 이 장면은 호랑나비가 우화되어서 나비의 날개를 말리고 있는 과정입니다.
호랑나비의 성충입니다. 이렇게 성충이 되어서 한달 정도 살면 그 짧은 일생을 마치게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