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즐기는 여자 4명이
모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결국 화제는 남자이야기로 이어졌다.
첫번째 여자 : 난 뭐니뭐니 해도 드라이버 잘치는 남자가 좋더라.
힘이 좋거든!
두번째 여자 : 난 어프로치 잘하는 남자가 좋더라.
테크닉이 좋거든!
세번째 여자 : 난 퍼팅을 잘하는 남자가 좋더라.
어차피 구멍에 잘 넣어야 되거든!
그러자 듣고 있던 마지막 네번째 여자가 입을 열었다.
"난 뭐니뭐니 해도 오비(OB)내는
남자가 제일 좋더라"
그 이야기에 다른 세 아가씨들은 의외라는 듯이
"아니 왜?" 라고 물었다.
그러자 네번째 여자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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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하고 또 한번 해주는 남자거든??
출처 : 글과 음악속에 태공 이야기
글쓴이 : 어울림(連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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