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분재예술원은 사람의 혼이 보이는 곳이다 - 이선철 선생님 작품
한 농부의 오랜시간 각고의 노력 끝에 조성된 분재예술원은 세계최대이며 가장 아름다운
공원이다, 분재는 많은 손이 가지 않으면 맥이 끊어지는 예술중의 예술이며 몇번을 가 보아도
중후한 예술의 혼과 사람의 열의가 배여있는 그림자 혼적을 보게 된다,
긴 세월동안 5년 10년이 아니고 50년 100년의 세월을 간직하고 있는 고고한 분재는 내재된
풍광이 배어나오고 있으며 어떻게 긴세월을 함께하고 있을까,
이곳을 방문한 사회저명인사도 감탄의 뜻을 휘호에 담아 이곳에 남기고 있으니 감회가 깊다,
정말 생각하게 하는 정원이 맞다, 긴세월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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