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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교

[스크랩] 사람들은 가슴에,,,,

 

 

            

     

     

    * 사람들은 가슴에 *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두움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두움이 언제 걷힐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어두움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두움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 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 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 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 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 있는 그 말을 통해 하고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움이 어떤 것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 내다가 결국은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주님 !!, 우리로 선택의 기쁨을 깨닫게 하옵소서 우리로 바른 것과 그른 것, 진리와 거짓,정의와 불의에서, 바른 것을 선택할 수 있는 힘을 주시옵소서. 언제 어디서든지 지혜롭게 분별하도록 도와 주옵소서. 이 어지러운 세상의 소용돌이 속에서, 밤 하늘을 밝히는 별빛처럼,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생명의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간구하옵기는 주님이 주시는 지혜로 바른 선택이 주는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우리의 소망이신 주님, 마른 막대기 보다도 못한 저희에게 가을의 열매를 주시고 새로운 삶의 기쁨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이 주님의 자녀답게 사랑과 화목과 용서와 믿음과 봉사와 섬김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삶이 되게 하시고 복음을 전하는 기쁨이 날마다 더하여 지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허락하신 사명과 직분을 온전히 감당하게 하사 우리의 삶속에 주님의 성혈이, 주님의 사랑이 흐르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 들에게는 여러가지 기도의 제목들이 있습니다. 먹고 사는 일상의 문제가 해결되지 못해 어려워 하며 기도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몸의 질고로 인하여,또는 장애로 인하여 고통중에 있는 이들도 있습니다. 대학 진학을 앞두고 기도하는 청년들도 있습니다. 가정의 불화로 또는 온가족의 구원을 위하여 눈물로 기도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직장문제로,배우자 문제로, 자녀 문제로 기도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주님, 모든 문제들을 주께서 아시오니 좋은 길로, 좋은 방법으로 채워 주시고 치유하여 주셔서 기쁨의 열매로 응답하여 주옵소서. 주님만이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오니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셔서 날마다 기쁨으로 단을 거두게 하옵소서.


하면서 살고 싶은 것 10가지

 
01. 사랑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02. 용서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03. 감사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04. 이해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05. 기뻐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06. 칭찬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07. 양보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08. 절약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09. 효도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10. 전도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출처 : 창원박물대학제34기
글쓴이 : 팔박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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