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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순례(1.2.3차)

주님승천 기념 경당(이스라엘성지)

 

 

주님승천 기념경당(돔)

 

 

 

예수님 승천 경당은 올리브산 정상에 있는아랍마을의 중심부에 있는 이슬람 사원 안에 있다.

 올리브산 정상은 처음부터 신심깊은 신자들에게 예수님의 승천장소로 여겨졌고,

 

387년에 귀족출신 부인인 포메니아가 올리브산 정상에다 기념성전을 지었다.

 

 

이 소성당은 둥그렇게 만들었고,하늘을 바라볼 수 있도록 지붕을 덮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이 성당도 614년 페르시아군에 의해 파괴되었고, 670년에 다시 지어졌으나

 

 

1009년 술탄 엘 하킴에 의해 완전히 파괴되었다.

 

 

그 후 1152년 십자군에 의해 팔각형으로 다시 지어졌는데

 1187년 이슬람 사원으로 개조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슬람의 소유로 남아있지만, 부활절로부터 40일이 되는 승천기념일 만큼은 기독교인들의

 예배를 허락한다고 합니다.

 

 

 

예수님 승천 경당은 올리브산 정상에  있다.

 

 

 승천 경당은 이슬람 사원 안에 위치해 있다.

 

 

 

 

주님승천 경당(돔)은

부활하신 예수께서는 40일만에 베타니아 근처까지 나가서  제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령을 보내기로 약속하신 후 승천하셨다.

이를 기념하여 세운 최초의 승천 기념경당(돔)은 AD380년경의 지붕이 없는 8각형이었다.

그 후 십자군이 재 구축하였고 1187년 이슬람에 의해 지붕에 돔이 씌워졌다

 

 

 

 

 

예수님이 승천하실때 밟았다고 추정되는 바위라고 합니다.

 

 

현재 건물은 커다란 팔각형의 십자군 성당의 남은 부분이며,사원 중앙에는 예수님께서 승천하실 때 남겨 놓았다는 예수님의 오른쪽 발자국이 찍힌 바윗돌이 하나 있는데 역사적인 신빙성은 없고, 십자군시대의 유물로 보고 있다

.

매년 작은 형제들은 이곳에서 예수님 승천 축일을 기념한다.

 

  

 

 

 

 

 

 

 

 

 

 

 

 

 

지붕의 모습

이 소성당은 둥그렇게 만들었고,하늘을 바라볼 수 있도록 지붕을 덮지 않았다고 한다.

 

 

 

 

 

 

 

매년 작은형제들 은이곳에서 예수님 승천 축일을 기념한다.

 

형제들은 벽 안쪽에 텐트를 치고 그 안에서 자며, 저녁기도와 아침기도를 바친다.

 

 

 

담벽 내부에 고리들이 박혀있는데 천막을 거는 자리랍니다.

 

 

 

 

 

1999년도

 

 

 

가톨릭성가 140장(주의 승천 찬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