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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자료유럽(스크렙)

[스크랩] 핀란드편(FINLAND)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리무진버스를 타고 핀란드헬싱키로 출발하였다

가면서 러시아와 핀란드국경에서 세밀한 입국심사를 거친후 다시 출발을 하였는데 일단 어느 국가가 되었든간에 유럽연합(EU)국가에 입국심사를 마치면 유럽연합에 가입한 국가는 한 국가처럼 자유스럽게 왕래 할 수가 있는 편리함이 있다

핀란드에 도착하여 분위기를 보니 숲과 호수의 나라답게 정갈하게 잘 정리가 되어있었고 사람들도 매우 상냥하고 성실하게 보였다

 

핀란드편(FINLAND)

 

*인구 : 5,266,114(세계114)-2013년기준

*면적 : 338,145km2(한반도1.5)-세계65

*수도 : 헬싱키(HELSINKI)

*화폐 : 유로(EURO)

*위치 : 스칸디나비아반도의 오른쪽에 위치

*주요도시 : HELSINKI(56), ESPOO(23.5), TAMPERE(20.6)

*민족 : 핀란드족93.4%, 스웨덴계5.7%, 러시아0.4%, 에스토니아0.2%

*언어 : 핀란드어92%, 스웨덴어5.6%(2공용어)

*종교 : 루터교84.2%,러시아정교1.1%

*건국일 : 1917126(러시아로부터독립)

*정부형태 : 대통령중심에 내각책임제를 혼합한 이원집정부제

*경상GDP : 27096100만달러(세계41)

*1인당GDP : 49478달러(세계15)

 

*기후 : 핀란드는 북위 60-70도 사이에 위치하고있어 겨울이 6개월이상 매우 길고 봄과 가을이 짧으며 강우량은 주로 겨울철 폭설에 집중되어 있으며 여름철에는 비가 많이 오지 않고 5-10mm씩 조금씩 내리다가 그치나 7월말-8월초에는 20.-30mm 정도의 폭우가 내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

헬싱키를 비롯한 남쪽지방의 경우에도 겨울에는 11시에 해가 뜨고 3시에 지며 여름에는 밤11시까지 밝으며 이후 약간 어두워졌다가 새벽3시정도에는 다시 밝아진다.

 

숲과 호수의 나라인 산타클로스의 고향으로 알려진 핀란드는 동쪽으로 러시아,서쪽에 스웨덴,북쪽의 노르웨이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러시아와 스웨덴 구 공산권과 서유럽을 연결하는 교통의 중계지이자 중립적 성격을 지니고 있어 국제회의가 많이 개최된다.

국민의 문화적 경제적 수준이 높으며 교육열이 높아 문맹률이 아주 낮고 근면하고 성실하다.

역사적으로 구 소련의 지배와 영향을 받아왔지만 소련의 붕괴와 함께 외교노선을 바꾸어 1995EU에 가맹했다

풍부한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선진공업국으로 성장했으며 1997년에는 독립 80주년을 맞이했다.


헬싱키

핀란드의 수도 1990년대 유럽연합에서 인구 성장률이 가장 높은 지역중의 하나이다

녹지대가 많은 시내에는 개성있는 근대적인 건축물이 전통적인 교회건축물과 잘 조화되여 청결한 도시를 이루며 발틱의 아가씨라고도 불리운다

 

러시아에서 핀란드에 접어드니 야외 풍경이 싱그럽고 도로도 시원스럽다

시벨리우스공원앞호수

요트들이 한가롭게 정박해 있다-필요하면 자동차 가지고 나가는것과 같이 바다로 나간다

시벨리우스공원-핀란드를 대표하는 작곡가로 유명한 시벨리우스 기념비가 있는공원

오르간을 본따서 만든 파이프오르간

매우 정교하게 만들었슴

시벨리우스 기념비

어디를 가나 삼성 스마트폰이 인기가 대단하다

마켓광장-과일과 채소를 판매하는 노점상들을 볼 수가 있는 시장

핀란드 불루벨리가 유명하다

노점상이 있는곳의 시내모습

헬싱키시내모습

어느나라를 가든지 노인문제가 심각하다-노인들이 공원에서 햇볕을 쪼이며 쉬고있다

 

일조량이 부족하니 여름만 되면 틈나는대로 공원이나 쉴곳을 찾아 옷을 벗고 햇볕을 즐긴다

헬싱키시청사

헬싱키대성당 및 원로원광장-헬싱키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건물이며 핀란드 루터파 교회의 총 본산이다

헬싱키대학건물

헬싱키대학생들

 

 

 

암석교회-천연바위산 안으로 파고 들어가 만든 독특한 형태의 교회로 지금은 가장 아름다운 교회지만 건설 당시엔 예산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등장한 것이 바로 이 암석교회이다.

천연 바위로 벽면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울림이 경이롭다

암석교회천정

 

낭만적인 호수

 

스웨덴과 핀란드를 연결하는대표적인 유람선인 실자라인을 타고 휴식 및 취침시 갑판에 나와 마침 일몰의 장관이 연출되기에 앵글에 많이 담았는데 고르기가 만만찬구나

일몰시도 캄캄하지를 않아요 그래서 백야라 하는가봐요

 

 

출처 : 오랜친구들의팔각정
글쓴이 : 김귀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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