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말씀보다
염려가 앞섰고,
나의 낮아짐보다
드러나길 원하는 삶이 었습니다.
내 의견을 무시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정말 내가
주님을 닮아갈 수 있을까...
의심하며 방황했던 나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기 전에
사람들을
의식하게 되었고
나를 돌아보기 전,
남의 눈의 티를 보고
흉을 보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나를
주님께서는
묵묵히 기다려 주셨습니다.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된것 처럼...
주님은
나같은 죄인을
부르시고 만나주시고
그리고 감격의 눈물로
회개하도록 인도하셔서
눈물로 귀한
생명의 씨를 뿌리는
그런 길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주님앞에
쓰임받는 종이 되길 소망합니다.
조용히 주님앞에
무릎으로 나아가게 하시고
기도로
준비하게 하시는 주님을 의지합니다.
주님,
나의 피난처이시고
나의 반석이시며
나의 요새이신
주님만을 바라보게하시고
어떤 고난에서도
요동치 않게 하셔서
하나님의 아름다운
계획들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그 앞에 모든것을 내려 놓습니다.
주님의 뜻대로 사용하시옵소서.
-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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