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아름다운 다섯섬의 하나 흐바르(hvar)섬
(미국 여행잡지 traveler 선정)
(크로아티아)
인구 12,600명의 흐바르섬,
성수기 때면 하루 3만여 명의 여행객이 오간다는 이곳은
크로아티아 천여 개의 섬 중 하나입니다
길이가 69㎞로서 아드리아 해상에서 가장 긴 섬이다.
기후의 혜택을 입어 각종 과일, 꿀, 라벤더, 로즈메리, 포도주 등을
생산하며 관광업도 활발하다.
섬에는 신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도시로
오래된 성벽이 흐바르의 고도(古都)를 둘러싸고 있다.
BC 385년에 그리스 식민개척자들이 지금의 흐바르를 건설했다.
219년에는 로마의 지배하에 들어갔다.
그리고 이 섬은 아드리아 海의 제해권을 확보할 수 있는
요충지였기 때문에 강대국 사이에 분쟁이 끊이지 않았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유고슬라비아에 편입되었다가
지금은 크로아티아의 영토이다.
12~17세기에 지어진 종교·군사 시설이 역사적 유물로 남아 있다.
스타리 그라드 평야(Stari Grad Plain)는
BC 4세기 이 지역을 지배했던 그리스인들의 유적이 보존되어 있는 곳입니다.
‘스타리 그라드(Stari Grad)’는 ‘구시가지’라는 뜻으로,
2008년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아드리아해의 숨은 진주`로 불리는 크로아티아 !
면적은 한반도의 4분의 1 정도이지만,
1,778㎞의 아드리아 해안과 1246개의 섬,
따뜻한 지중해성 기후로 유럽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나라입니다.
타계한 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 같은 거부들이 즐겨 찾는 휴가지로도 유명하고.
쪽빛 바다, 대리석 건물, 붉은 기와지붕 등 세 가지로 수놓은 아드리아 해의
기다란 해안은 보는 것 자체로 아름다운 동화 속으로 들어선 듯 행복함을 느끼게 하는나라
흐바르섬
푸른 바다와 하늘, 그림 같은 경치와 고급호텔들이 여행객들을 유혹한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특히 부유층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해마다 1000만명의 유럽인들이 비행기를 타고 태양, 바다, 중세의 고풍스러운 정취.
아마도 나체주의 의 장소 등을 찾아서 아드리아해로 온다고 한다
최근에 겪은 비극과 공포에도 불구하고 크로아티아의 매력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여행자들에게 인기 있던 대부분의 장소는 손상되지 않았고 전쟁 후 보수 되었다
스타리 그라드 평야
BC 4세기 이 지역을 지배했던 그리스인들의 유적이 보존되어 있는 곳입니다.
‘2008년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르네상스의 시인 페타르 헤크토로비치의 요새와 트브르달리(Tvrdalj) 성이 보존되고 있습니다
섬 중앙 북단으로 위치하고 있는 젤사 마을은
크로아티아의 가장 유명한 적포도주 산지로 알려져 있는
달마티아 지역의 보석과 같은 곳으로 유명한 관광지 입니다.
흐바르는 `라벤더의 섬`이라는 애칭으로 불릴 만큼
흐드러지게 핀 라벤더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최근 와인 생산지로도 주목을 받고 있고
남쪽은 적포도주, 스타리그라드와 젤사 사이 중앙 평원은 백포도주 산지라고한다
베네치아 요새
흐바르 섬은 아드리아 해의 제해권을 확보할 수 있는
요충지였기 때문에 강대국 사이에 분쟁이 끊이지 않았다
베네치아 요새
16세기 베네치아인들이 오스만투르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축성한 요새
이 땅은 크로아티아임을 선포하듯 국기가 펄럭인다
프란체스코 수도원과 박물관]
바닷물이 정말 맑네요
흐바르타운 중앙광장[스테판 광장]
성 스테판 대성당
페타르 헤크토로비치의 동상
골 목 길
해시계 같은데...
즐라트니 라트 해변 (Zlatni-Rat Beach)
미국인 제일 가고 싶어하는 휴양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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