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트라(2663m) 산맥은 폴란드와 슬로바키아 국경지대에 걸쳐있는 알프스 산맥 중 하나이다. 총 면적의 3/4이 슬로바키아에, 나머지 1/4이 폴란드령에 속한다. 양측 타트라는 모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지형과 지질, 암석의 종류에 의거, 타트라는 크게 세부분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서부 타트라, 하이 타트라.비엘스키에 타트라가 그것들인데 가장 높으면서도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곳은 하이 타트라로, 최고봉은 해발 2655m에 달하는GERLACH이다.
1949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타트라스 국립공원(TANAP)은 슬로바키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공원측의 삼엄한 보호로 인해 현재 이곳에는 수많은 희귀 동식물들이 서식하고 있어 때묻지 않은 자연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
슬로바키아
원래는 체코와 슬로바키아 이 두 나라는 딴 나라였지만,
1918년경에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 즉 합스부르크왕가가 세력을 넓혀감에 따라,
이를 방어하기 위한 공동의 적이 생김에 따라
두민족이 원만한 합의를 통해서 나라를 합치게 됩니다.
이후, 공산권의 일원이 되면서 공산주의라는 사상하에 한 나라로서 뭉쳐져 있다가,
냉전 이후, 서로 갈라지기 시작하다가
1993년 1월 1일, 국민투표에 의거 체코 공화국과 평화롭게 분리되었다
양국은 협상 끝에 벨벳 혁명이라고 불리는 무혈 분리가 이뤄지게 됩니다
타트라산맥
타트라 가는 차창밖 풍경들
인물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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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난로가 있는 호텔식당에서 와인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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