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퇴팅 성모성지
알퇴팅 성모 경당(A.D.700년경 세워짐)은 잘츠부르그의 성 루페르트 주교가
이 경당에서 바이에른 영주에게 최초로 세례를 베풀었고,
이를 기념해 검은 옷의 성모상을 안치했다
검은옷을 입은 성모 마리아상의 첫기적이 일어난 것은 1489년 익사한 아이의 시신을 안고온
부모가 성모상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슬픔을 호소하니 아이가 살아 났다는것.
이 기적소식을 듣고 전유럽에서 순레자들이 몰려오자 영주는 1499년 증축공사를 시작
1511년 고딕형태의 순례성당을 완공 "은총경당"이라 명명하였다.
이후 황제.귀족뿜아니라 .서민들의 성지로 사랑받아 지금도 유럽인들이
가장 순례 하고픈 성지중 하나이다.
요한바오로2세 교황님도 1989년 기적 500주년을 기념해이곳을 방문했다
새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고향인 마르크틀 암 인에서 30여 Km 떨어져 있는 성모 기적 성지이다
.
너무나 많은 은혜를 입어 사람들은 이곳을 은총의 경당이라 부른다
너무나 많은 은총을 받은 사람들이 팔각형으로 된 성모 경당을 감사의 그림과 글로 도배를 해 놓았다
경당내 기도실
알퇴팅 성모 경당의 검은 성모님
알퇴팅 성모 경당 옆의 카푸친 남자 수도원
개신교와 가톨릭의 30년 전쟁후 승리의 기념으로 봉헌된 제단 성당
알퇴팅 성모 경당 앞 광장
성 곤라드 수사님 기념성당 제단
성 요셉상
성 곤라드 수사님의 성수 -특히 눈의 치유가 많이 일어난다고 그곳의 수사님이 말했다
성 곤라드 수사님의 성수
일년 전부터 왼쪽 눈 망막의 혈관이 터져,
막혀서 안 보이는 남 화자 로사(서울대교구 구의동 성당)자매님이
알퇴팅 성모 성지를 순례하고,
성 곤라드의 성수로 씻고서 성 곤라드 수사님의 유해가 모셔진 기념 성당에서 미사를 하고,
성인의 유해 친구 후 안수를 받고, 눈이 아파서 다시 성 곤라드의 성수(성당 입구)로 씻어서
눈이 완전히 치유가 되었다.
(2012년 4월 25일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옮겨온 내용)
성 곤라드 성당 미사후 유해 친구 (親口)
2006년 9월 11일 순례도시 알퇴팅을 방문한 베네딕토 16세
교황님은 알퇴팅을 '정신적 고향'이라고 불렀습니다.
비스 순례 성당 (Pilgrimage Church of Wies)
비스성지는 1738년 6월14일 쇠사슬에 묶인 에수님상에서 피눈물이 일어난 성지이다 1730년, 비스 인근 성도미니코회 슈타인가든 수도원의 두 수도자가 '채찍을 맞는 예수'라는 이름의 채색 목조상을 만들고 교회 행사가 끝나자 어느 여관의 다락방에 처박아 놓고 곧 잊게 된다. 그리고 몇 년 후,비스에 사는 마리아 로리라는 농부의 아내가 이 예수 조각상을 발견하고자기 침실에 모셨는데, 채찍을 맞는 예수의 조각상이 눈물을 흘리는 기적이 일어나자, 조각상을 안치하기 위하여 1740년 작은 예배당을 처음 세웠다. 이 예배당에 순례행렬이 계속 밀려들자, 1746년 도미니쿠스 침머만과 요한 밥티스트 침머만 형제는 로코코미술을 대표하는 큰 성당으로 다시 지었다. 비록 시골성당이지만 궁전 건축에 참여하는 당대 독일의 유명한 예술가인 침머만 형제가 이 성당을 맡아 지었다. 내부는 화려한 로코코 양식으로 꾸며지고 겉은 단순 소박하게 지어 안과 밖이 극히 대조적인 독특한 모습의 비스성당이 1754년에 완성되었다.
성당은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바이에른 시골 마을의 목가적인 풍경에 동화되어 있다. 화려한 내부와는 대조적으로 외관은 소박하다
언뜻 이 교회의 외양을 보면 주변엔 집들도 없는 한적한 곳에 위치하여 소박하고 목가적인 풍경을 보여 주는 시골교회이나, 해마다 100만 명이 넘는 순례자들과 예술 애호가들이 찾아 오는 명소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1983년에 지정되었다.
이 교회의 원 이름은 좀 깁니다.
Wallfahrtskirche zum Gegeißelten Heiland auf der Wies(독어) Pilgrimage Church of the Scourged Saviour on the meadows(영어) 초원위에 있는, 채찍질 당하는 구세주의 순례자교회-이 정도로 번역하면 될 것 같네요.
1983년 유네스코 세게문화유산지정
성당 벽면의 해시계
채찍을 맞는 예수님 조각상 이 ‘채찍을 맞는 예수’ 조각상을 보러 순례 행렬이 그치지 않습니다
화려한 천 정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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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 소문에 소문을 몰고 퍼져 나가서 많은 순례자들이 몰려들자 1740년에
조그만 예배실을 지었지만 인파에 비해 너무나도 작은 것이었습니다.
바로 위의 사진이 바로 그 조그만 예배실인데 주차장 쪽에 남아 있습니다
로만틱가도의 목가적인 전원풍경
로맨틱 가도의 식당
식당내 장식(박제)
사랑의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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