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맥커리가 알려주는 사진 구도 잡는 팁 9가지
1. 1/3의 법칙: 가로와 세로를 3분할해 선이 겹치는 부분에 중심 피사체를 둬라.
사진 속 선이 그려질 경우 그 3분할 선에 맞춰라.
2. 가이드 라인 쓰기: 꼭지점을 따라 자연스럽게 시선이 흐르게 하라.
3. 대각선: 대각선은 역동적이다.
4. 창틀을 이용해 균형 맞추기: 창틀과 문틀의 동그라미와 네모를 활용하라.
5. 배경의 대비 효과를 염두에 두기: 피사체와 배경이 대조되는 지점을 찾아라.
6. 프레임 채우기: 피사체에 가까이 접근해 크게 담으라.
7. 중요한 눈 찾기: 인물의 두 눈 중 사진 전체의 인상을 결정짓는 쪽의 눈을 프레임 중심에 두라.
8. 패턴 활용하기: 패턴은 아름답다. 그리고 패턴이 방해 받는 풍경은 더더욱 아름답다.
9. 대칭: 대칭은 눈을 편안하게 한다.
마지막 부분 : "구도는 중요하지만, 법칙이란 깨지라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 정말 핵심은, 사진을 찍는 일을 즐기는 것,
그리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사진을 찍으라는 겁니다
1. 삼분할 법칙
1) 가로 세로로 3등분하는 선을 긋는다. 교차점이 4개 나온다.
관심 대상을 그 점위에 위치하도록 구도를 잡으면 좋다.
2) 중요한 요소를 3분할선을 따라 위치시킨다.
2. 리딩 라인(Leading line) 사용하기
사진에서 시선을 한 점에서 다른 점으로 (때로는 사진 밖으로) 이끄는 선을
리딩 라인이라고 한다.
자연스러운 라인을 이용해 사람의 시선을 사진 속으로 끌어들이자.
3. 사선 활용
사선은 큰 움직임을 만들어낸다. 역동성을 살리기 위해 사선을 활용하라는 조언이다.
4. 프레임 만들기
문이나 창문을 이용해서 사진 속에 프레임을 만든다.
5. 주제와 배경 대비 (Figure to Ground)
사진 속에서 주제가 되는 대상이 figure다. 그 밖의 배경은 ground이다.
COOPH는 주제 이미지가 배경과 대비를 이루어, 돋보이도록 하라고 조언한다.
6. 프레임 채우기
주제에 가까이 접근해 프레임을 채운다.
7. 지배적인 눈을 가운데에
지배적인 또는 중요한 눈을 사진의 중심에 위치시킨다.
이렇게 배치하면 눈이 당신을 따라가는 것처럼 느껴진다.
8. 패턴과 반복
패턴은 미학적인 기쁨을 준다.
그런데 이 패턴이 깨지면 최선이다.
9. 대칭
대칭은 눈을 즐겁게 한다.
이상 구도 잡기 9가지 규칙이다.
그런데 거장 사진 작가가 특별히 강조하는 조언은 마지막에 나온다.
“구도의 중요성은 기억해야 하지만 모든 규칙은 깨져야 한다. 사진 촬영을 맘껏 즐기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게 더 중요하다.”
풀처 :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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