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역사
유럽과 중앙아시아의 경계인 코카사스 산악지대에 위치해 교통ㆍ교역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국가다.
이 같은 지리적 특성상 주변국들로부터 끊임없는 침략을 받았고,
이에 따라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민족 구성을 가진 국가 중에 하나가 되었다.
과거 로마제국, 페르시아제국, 오스만 제국(터키) 등 여러 국가의 지배를 받았으며
페르시아와 터키 왕국의 분쟁으로 조지아는 반으로 분단됐다.
분열된 국토 중 일부는 페르시아 제국이 점령했고 러시아와 터키 제국이 각각 점령하였다.
그러나 1870년 러시아가 터키로부터 조지아의 통치권을 완전히 빼앗아 온 후,
조지아(러시아명 그루지야)는 독립하기 전까지 러시아의 지배를 받았다.
이후 1918년 5월 26일 독립을 선언했지만 1920년 5월 볼셰비키 붉은 군대에 의해 점령,
1922년 12월 22일 정식으로 ‘소비에트사회주의공화국연방(USSR)’에 편입되었다.
조지아는 독립을 위해 1989년 자치공화국 수립을 주장하며
본래 영토 수복을 요구하는 시위를 일으켜 소련연방에 대항하였고,
수많은 사상자가 나와 소련연방 안에 반대 세력이 증가하였다.
그 결과 1989년 11월에는 조지아 최고 법원은 조지아의 법이 소련연방법보다 우선한다고 선언하였고,
1990년 2월에는 ‘조지아는 소비에트 연방에 의해 강제 합병으로 점령당했던 나라였다.
1990년 구 소련이 붕괴되면서 러시아로부터 독립한 신생국가 중 하나로,
유럽 대륙과 아시아 경계에 위치해 있다. .
조지아(Georgia)는 북쪽으로 러시아,남쪽으로 터키와 아르메니아.
남동쪽으로 아제르바이잔 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국토의 2/3가 산악지대이며, 면적은 6만 9700㎢ 로 한반도의 1/3에 이른다.
조지아는 ‘고단한 외세의 침입 속에서도 고유의 언어와 문자를 지키고 있는 나라,
세계 최초의 와인 원산지로 꼽히는 나라, 푸쉬킨이 사랑했던 나라,
아름다운 흑해와 코카서스 산맥을 지붕 삼아 건강과 자연을 지키고 사는 나라다.
조지아 북쪽은 러시아, 남쪽은 튀르키예와 아르메니아, 남동쪽은 아제르바이잔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1936년 소비에트 연방을 구성하던 공화국의 하나인 그루지야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을
또한 현재 조지아 영역 안에는 친러 성향으로 조지아에서 독립하려고 하는
압하스와 남오세티야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 지역들은 러시아에서 독립을 승인받았을 뿐
대다수 국가로부터 독립 국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소비에트 연방 공산당 서기장으로 약 30년간 국가 원수였던 스탈린이 조지아 출신이다.
인구 : 373만 명 면적: 69,700km2 (한반도의 30%)
종교: 조지아 정교: 수도: 트빌리시 (Tbilisi) (인구 116만 명)
조지아의 이곳저곳
트리비시. 무츠헤타. 구다우리 .카즈베기 .우플리치케 .구타이시. 메스티아.코롤디호수 .
시그나기.카헤티. 아나누리. 바르지아동굴.게르게티수도원 .우쉬구리. 보르조미. 아할치에 (라바티성채)
수도트빌리시
사메바성당
트빌리시야경
쿠타이시 게라티수도원
무츠헤타 즈바리수도원
구다우리전망대
우플스치케고대동굴마을
우쉬구리(슈카라라산)
스반족의 상징 스바네티(코시키)
메스티아
바르지아고대동굴수도원
마르티빌협곡
아나누리성채
북코카사스산맥
카즈베기 게르게티 삼위일체성당
인간에 불을전한 프로메티우스상(보르조미)
다비드 가레자 동굴수도원
아할치에(라베티성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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