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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가을촬영여행17일 영국가을촬영여행17일
청동 궁전(銅殿)인 태화궁 금전(金殿) 청동 궁전(銅殿)인 태화궁 금전(金殿) 금전으로불리는 태화궁은 1602년경 옛날 공작새가 많이 살고 있었던 곤명의 명봉산에 창건된 사원입니다 동화사라고도 불리었습니다 처음에는 오상계와 아름다운 여인 진홍원이 함께 거주하던 궁이었는데 오상계가 죽고나서 도교 사원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금전은 명나라 말기의 장수인 풍운아 오상계의 야망과 사랑이고스란히 베어있는 도교 사원입니다 태화궁은. 일천문, 이천문, 삼천문, 자금성·금전·종루·칠성동기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지붕에서부터 기둥, 문, 대들보, 동상 등까지 2백여톤의 청동으로 만들어져 있다. 일천문으로 오르려면 꼭 72계단을 통과해야 하는데 이는 칠십이지살(七十二地煞)을 뜻한다고 합니다 태화궁의 대들보에는 곤명의 아름다운 풍광을 찬양하는 글과 도가 사상을 새겨..
섬진강 광양 매화축제 이모저모 섬진강 광양 매화축제 이모저모 구례방향으로는 차량정체로 진입이불가하여 섬진강 건너 하동쪽에서 부교(浮橋)로 입장 구례방향으로는 진입이 불가할정도로 차량정체,주차장도만차.하동쪽에서 부교로 ..... 홍쌍리 매실가(家) 섬진강 매화마을의 대표농원은 "청매실농원"이다 이농원은 농부집 머슴의 손 모양을 한 홍쌍리씨가 매화밭 12만평의 청매실농원을 시아버지(김오천옹)와 함께 이루었다. "꽃이 예뻐서 " 몰래 밤마다 밤나무를 뽑아내고 심었다는 그 매화가 오늘의홍쌍리와 매화마을이 있게했다 인간의 승리다 곱디곱은 섬섬옥수를 바쳐 청록색의 청매화와 붉디붉은 홍매화가 장관을 이룬다 그녀는 "농부도 예술을 할수있는사람 " "땅속에 진리가 살아 숨쉰다" 는 격언을 현실로 승화시킨 위대한 한국의 여인상이다 풀한포기 , 꽃한포기..
루르드 성모성지(聖地) 3(프랑스) 성녀 베르나데트 베르나데트는 열여덟 번 가브 강가 마사비엘 동굴에 발현하신 성모님을 만난 후​ 1866년 느베르의 사랑의 자매 수녀원에 입회, 어려서부터 건강이 좋지 않았던 성녀는 1879년 4월 16일 35세로 선종, 1933년 시성 되었으며 유해는 부패되지 않은 채 일반에게 공개되고 성 질다르 수녀원에 모셔져 있다 베르나데트 성녀는 가난한 집의 장녀로 양치기도 했고 남의 집 더부살이도 했다 성녀 베르나데트박물관 성 조셉 성당 측에서는 30년 동안 시신을 매장하지 않고, 성당 납골당에 보관하면서 애도할 수 있도록 했죠. 그리고 30년 후인 1909년 매장을 위해 수녀의 시신을 확인하기 위해 관을 열게 됐는데, 놀랍게도 30년 전 모습과 똑같았던 것이었습니다 안내해주신 수녀님 어렸을 때 살았던 마을 풍경..
루르드 성모성지(聖地) 2(프랑스) 성 체강 복 비오 10세 교황 성당 비오 10세 교황 성당은 잔디밭 밑에 지어졌는데 3만 명이 들어갈 수 있으며 매일오후 5시에 성체강복을 한다. 성체강복에 참석키 위해 성 비오 10세 기념 성당으로 갔다. 성체거동 행렬이 입장​하고 성체강복이 시작되었다. 간절한 기도... ​초 봉헌소 우리나라 103위 성인 그림도있고... 야간 로사리오 기도 야간 로사리오 기도는 촛불을 들고 광장을 돌며 각국의 말로 바치는데 우리나라 말도 있었다. 아홉시가 되자 ​환우들부터 촛불 행렬이 시작되었다. 촛불 로사리오 기도 행렬 손에 손에 촛불을 들고 행렬을 준비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수많은 사람들... ​루르드 광장은 촛불 행렬로 채워져 갔다. ​ 빗방울이 떨어지는데도 순례객은 끝없이 모여들고​ 아베 아베 아베마리아​♪ ..
베트남기행(하롱베이)
미국여행(그랜드캐논.라스베가스) 미국여행(그랜드캐뇬.라스베가스.나이가라폭포) 하바드대학
일본 벳부 여행 가마도 지옥온천순례 벳부온천 여행 가마도 지옥온천 가마도 지옥온천 벳부 일대에는 1200년 전부터 땅 속에서 뜨거운 증기와 흙탕물, 열탕 등이 분출되어 주민들이 도저히 접근할 수 없는 데다 100도가 넘는 온천수로는 직접 목욕이나 빨래를 할 수 없기에 ‘지옥(地獄)’이라는 표현을 쓸만큼 재앙이었습니다. 지옥이라 해서 무시무시할 정도는 아니구 그만큼 온천이 뜨겁고접근하기가 어려워서 불려졌다고 한다. 도깨비 방망이를 든 저승사자가 관광객을 환영하고 있다 험상궂어 보이는 바위틈에서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는 모습을 보니 지옥이 이렇게 생기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큰 밥솥이 눈길을 끄는 매표소 앞 가마도란 가마란 말처럼 온천의 열기로 밥을 지어먹었다고 한데서 유래되었다함 100명 분의 밥을 할 수 있는 솥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