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란 드
수도: 바르사바
인구:3.870만명 면적312.683평방km.(남한3배) 종교: 카톨릭(95%)
폴란드는 중부유럽에 위치하고있어
주변의 독일.러시아의 열강사이에서 늘 피지배의 역사 가운데 있었고.
역사적으로 서유럽과소련.북유럽애 의해 분활과 파괴가 이어지는 비극의나라로한때는 지도상에서 국가가 말살(123년간)되는 비운도 겪였고
제2차대전때는 나치스 때문에 아우슈비츠의 강제수요소에서 450만명이나되는
유대계국민이 목숨을 잃었다.
서쪽의 독일(프로이센), 동쪽의 러시아, 남쪽의 오스트리아-헝가리,
강력한 주변 3국의 농간과 견제에 의거 찟겨지고 농락당해
완전히 망가진 역사를 가진 나라이다
특히 독일(프로이센)과 러시아 두 강대국은 틈속에서....
그러나 우리에게는 친숙한 쇼팽.코페르니쿠스.퀴리부인.
전교황인 요한 바오로2세등을 배출한 나라이다
아우슈비츠 수용소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 최대의 강제수용소이자
집단 학살수용소인 아우슈비츠수용소.
그 터는 현재 박물관이 되어 있으며 원래 지명은 오슈비엥침이다.
1940년 4월 27일 유대인 절멸을 위해 광분하였던 H.힘러의 명령 아래
나치스친위대(SS)가 이곳에 첫번째 수용소를 세웠으며,
그해 6월 이 아우슈비츠 1호에 최초로 폴란드 정치범들이 수용되었다.
그 뒤 A.히틀러의 명령으로 1941년 대량살해시설로 확대되어 아우슈비츠 2호와 3호가 세워졌고,
1945년 1월까지 나치스는 이곳에서 250만∼400만 명의 유대인을 살해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로 인해 ‘아우슈비츠’는 나치스의 유대인 대량학살을 상징하는 말이 되었다
수용소 안 박물관입구
독일말로 일하면 자유롭게 된다" 라는 문구가 기만적....
망루에서 탈출하는 자들을 그대로 사살하던 감시 초소
고압전류가 흐르는 전기철조망
공개처형하던 교수대
10동과 11동 사이, 사람들을 총살하던 공개처형장입니다.
건물 아래 왼쪽에서 세번째 창문이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신부님이 계시던 아사 감방입니다.
(사형장면을 못 보도록 창문을 덮개장치를 해주두었답니다)
사방 90cm되는 좁은 공간에 사람을 수용했다니..
유골이 담긴 추 모 비
제 2 수용소인 브제진카에서 후에 발견된 사체들을 화장하여 모아놓은 위령비입
분류를 기다리느 유태인들- 이장교 손끝이 죽음의길로..
사자의 영정과 유품 옷들
멩겔레에 의해 의학실험의 대상자가 된 집시(gipsy) 소년들
죽음의천사라 불리는 악명높은 멩겔레(왼쪽 2번째)
독가스 1통 으로 400명을 죽일수 있다고 한다
사자의 머리카락이 카펫을 짜기 위해 부대에 담겨져있다
사자의 유품 - 지체장애자의 보호장구
사자의 유품 - 가죽 가방
사자의 유품- 신발창 속에 값진 귀중품이 숨겨져 있을까 봐 신발을 모아두었다'
나중에 뜯어 보려고.
시체 소각로 건물
소각로 - 시체가 소각로에서 탈 때 기름을 받아 내는 설비
악명 높은 아우슈비츠의 독 가스실
, 막시밀리아노 콜베 신부님이 돌아가신 방.
1941년 7월 수용소에서 탈출한 한 수감자를 대신하여 10명이 무작위로 착출됩니다.
끔찍한 아사 감방으로 보내져 목숨을 잃는 것이지요.
이 중 한 사람이 가족들을 남겨두고 죽을 수 없다고 울부짖자
콜베 신부님이 당신이 대신 죽겠다고 자청하고 나섭니다.
'벗을 위하여 제 목숨을 바치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는
성경 말씀 그대로를 삶으로 보여주신 것이지요.
콜베 신부님 때문에 살아 남은 사람은 결국 끝까지 살아남아서 1982년 콜베 신부님의 시성식에
참석하였다고 합니다.
막시밀리아노 콜베 신부님
1894년 신심 깊은 폴란드 부부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레이몬드' 라는 세레명을 받았고
1907년 14세가 되던 해 프란치스코회의 꼰벤뚜알 수도회에 입회하여
'막시밀리아노'라는 수도명을 받습니다.
수도원 장상들은 뛰어난 지적 능력을 보인 콜베를 로마로 유학 보내어
그레고리안 대학에서 최우수 성적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이듬해는 신학 박사 학위도 취득합니다.
평생 깊은 성모신심 안에 머물렀던 콜베 신부님은 어려서 신비로운 체험을 하게 되는데,
두 개의 상자, 즉 순결을 뜻하는 흰 상자와 순교를 뜻하는 붉은 상자를
들고 나타나신 성모님과의 만남입니다.
두 개 중에 어느 것을 원하냐는 성모님의 물음에 두 가지 다를 원한다고 답하자
성모님은 미소를 지으며 사라지셨다고 합니다.
인간이 만든 가장 잔혹한 장소에서 사제로서의 사랑의 삶을 죽기까지 실천하다
성모 승천 대축일 전야에 페놀주사에 의해 세상을 떠나십니다.
그분이 순교한 방에 오래 머물지 못하고 자리를 떠야하는 안타까움 가득합니다.
제2수용소 (브제징카 수용소)1수용소(아우슈비츠)에서 3km 떨어진곳에는10배 규모의 2수용소가 있고 열차노선이 끝나는 부분에 국제위령비가 있다 영화나 다큐멘테리에 나오는곳은 2수용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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