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 움직이는 성(城) 여객선 실자라인(스위덴7)

 

바다 위 움직이는 성(城) 호화 여객선 실자라인

(영화 '타이타닉'의 낭만을 재현할 수 있는 호화 여객선)

 

 

  

 

 

  

 

우리가 탑승한 크루즈는 실자라인 심포니 배의 길이가 203m, 너비가 31.5m, 수용가능한 승객수 2,852명, 선적 가능한 차량대수가 395대규모가 어마어마합니다.  배안에는 식당,쇼핑센터,pub,면세점,수영장,사우나등 모든게 갖추어져 있습니다.

 

 

 

거대한 배는 1957년에 최초로 핀란드 투르크~스웨덴 스톡홀름 구간 운행을 개시한 이래 그 영역을 넓혀 현재는 에스토니아 탈린까지 운항한다. 현재 총 여섯 척의 유람선이 있어 그 규모와 항해 루트는 다르지만 각각 거대함과 화려함을 갖춘 특별한 유람선임에는 틀림없다.

 

 

 

환 영 !

 

 

타이타닉 버금가는 이 실자라인 크루즈선은 승선인원이 3,000명 정도,12층 규모로

실내는 편안한 휴식과 다양한 이벤트와 파티, 쇼핑 등 다채로운 볼거리들!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카지노, 뷔페식레스토랑으로 다양한 계절요리, 연어와 샐러드,

로스트비프, 치즈, 신선한 과일 등을 즐길수 있다

 

실자라인은 오후 5시에 출발해서 다음날 오전 9시께 도착을 하는데 여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제 속도를 내고 달리면

배가 새벽녘에 도착하기 때문에 승객들이 목적지까지 이동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배는 움직임을 못 느낄 정도로 천천히 이동한다.

배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므로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쇼핑을 하거나 카지노,

바에서 자연스레 돈을 쓰도록 돼 있다.

 

 

 

 

 

 

 

 

 

 

 

 

 

발틱에서 가장 아름답고 큰 크로즈인 실자라인은

북 유럽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히 있는 초호화 유람선으로 3000명의 승객을 

 수용 할수 있습니다 부대 시설로는 다양한 레스토랑 다섯 개의바 어린이 놀이방

훌륭한 사우나 백화점과 회실이 있습니다

 배 중심에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답답하지 않으며 다양한 브티크 ,레스토랑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바이킹 라인도 스톡홀름~헬싱키 구간을 운항하는 크루즈 이다.

실야 라인보다 조금 규모가 작은 편이다 

 

 

발틱해에서 지는 아름다운 석양도....

 

 

 

현재시간 :23시 22분이지만 백야현상으로 수평선 넘어 태양이 지고있다

 

 

 

 

 

 

 

 

 

 

 

 

 

저 멀리 헬싱키 항구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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