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의 길이라는 트롤스티겐
노르웨이 골든 루트 라고 불리는 트롤스티겐(Trollstigen)은
영어로는 Trolls' Path인데 한국어로는 요정의 길이라 부른다.
이요정 의 길은 해발 50 미터에서 시작하여 850 미터 까지 오르는 총길이 18 킬로 미터로
영화 반지의 제왕 촬영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가는 길 주변 풍경도 무척이나 아름답지만 그 요정의 길은 무척이나 험하고 높아거
마치 요정 들 이나 다닐 듯 해서 붙여진 이름 일듯 하다
트롤스티겐은 1936년 8년의 공사 끝에 완공된 유명한 관광도로로 11곳의 U자형 커브로 이루어지며
5월 중순부터 10월까지 개방한다.
* 길이가 12.4m 이상 되는 초대형버스는 진입 금지
노르웨이 라우마(Rauma) 지역에는 빙하가 만든 깎아지는 듯한 협곡에 해발 2,000m 꼭대기까지
11번이나 지그재그로 심하게 굽어 있는 험한 길이 있다.
이 험한 63번도로는 Andalsnes와 Valldal을 연결하고 있다.
해발 50미터 에서 시작해서 해발 850 미터 까지 오르는 요정의 길의 가파른 모습
요정의 길 가는 곳 마다 시원하기 흐르는 계곡
해발 50 M에서 시작하여 850 M까지 오르는 총길이 .18KM이다
이 도로는 트롤스티겐(Trollstigen)이라 불리는데 이는 요정의 길(Trolls' Path)을 뜻한다고 한다.
이 도로를 지나면서 유명한 Stigfossen 폭포도 볼 수 있다
스티폭포 (Stigfossen)
노르웨이 레우마(Rauma)의 유명한 관광도로인 트롤스티겐(Trollstigen)에 있는 폭포.
높이가 180m로 말꼬리형(horsetail), 직하형, 말꼬리형의 3단으로 이루어졌으며 높이는 180m이다.
이길은 1936년 8년의 공사 끝에 완공된 유명한 관광도로로 11곳의 U자형 커브로 이루어지며
5월 중순부터 10월까지만 개방한다.
근처에 높이 185m의 트롤폭포 [ Troll Falls ]
이스트라(Istra)천(川)이 산비탈을 타고 트롤스티겐 바로 옆으로 쏟아져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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