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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북유럽.러시아)

유럽의 푸른눈 브릭스달 빙하(노르웨이11)

유럽의 푸른눈 브릭스달빙하

 

브릭스달 푸른 빙하는 해발 1,450미터에 있는 요스테달 빙하(Jostedal Glacier)국립공원내에 있다.

 1,200미터 높이에서 나무로 무성한 좁은 브릭스달 계곡을 급습한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는 곳으로,

자연의 놀라운 장관을 보기위해 년중 30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는다.

 

브릭스달 빙하가 있는요스테달 국립공원은

산자락 아래 형성된 자연호로 만년설과 빙하를 머리에 얹은봉들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다.

 

 

브릭스달에서 6인용 전동차를 타고 산길을 거슬러올라가면 하늘빛 푸른 빙하를 조망 할 수 있어요~~

 

 

빙하가 있는 곳 까지는 브릭스달의 전동카를 이용해

5~7분 정도 올라간 후 20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도착하게 된다.

 

 

 

 

 만년설이 빙하를 이룬 브릭스달 빙하는 계곡에서 흘러내린 형상 그대로 얼어붙은 거대한 얼음덩어리다.

하늘빛을 띄고 있는 브릭스달 빙하는 눈이 시릴 만큼 아름답다.

브릭스달 빙하가 있는 요스테달 국립공원은 산자락 아래 형성된 자연호로 만년설과 빙하를 머리에 얹은

봉들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다.

 

 브릭스달 빙하는 유럽에서 가장 큰 빙원이라고 한다.

빙하에 푸른 끼가 도는 것은 빙하가 햇빛의 빛 중 파란색을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원래는 훨씬 컷으나 온난화 때문에 많이 작아졌다고 한다.

빙하가 희지않고 푸른 것은 미네랄이 녹은 얼음 속 빙하가 햇빛 중에서 파랑색을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이라 합니다.

  눈이 내려 얼음으로 변하고 그 얼음이 여름에 녹다가 겨울이면 다시 얼고 그 위에 또 눈이 내려 쌓이고를 반복하여

  빙하의 얼음 두께가 1cm 되려면 자그만치 1,000년이라는 시간이 걸린다 합니다

 

 

 

 

 

2005년도 이레네

 

빙하가 녹아서 폭포 되어 흐릅니다

 

유럽의 푸른 눈이라고 불리우는 빙하 가는 길은 온통 눈쌓인 산과 눈 녹은 물이 흘러내리는 폭포가 즐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