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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촬영(모로코..바이칼.키리키스탄)

신비의나라 모로코 사진기행14일(개요)

 

신비의나라 모로코 사진기행(14일)
          (2019.4.12~4.25)

  

 
여행코스(15개지역)
파리공항- 카사블랑카- 라바트(수도)- 탕헤르-테투안- 쉐프사우엔- 패스- 불루빌리우스- 이프란

-에르프트- 사하라- 와르자자타- 마라케시-사피-엘자디라- 카사블랑카

  • 모로코 (Morocco)
    알제리·리비아·스페인 남부지역에까지 세력을 확장한 적이 있었다. 1956년 3월 2일 독립하였으며, 현재 국왕은 모하메드 6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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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1년 국왕 하산 2세가 즉위하여 1962년 12월 입헌군주국을 선포하였다.
  • 19세기부터 프랑스 등 유럽열강의 침략을 받아 1912년에는 프랑스의 보호령이 되었다가
  • 모로코는 8세기에 최초의 회교왕조를 건설한 이후 12세기에 이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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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색 바탕 가운데에 술레이만(솔로몬)의 별이라고 부르는 초록색 오각별이 있음.
  •  빨간색은 이슬람교의 예언자 무함마드의 자손을 의미하며 별의 초록색은 이슬람교를 상징하는 색이다.
  • 오각별은 이슬람교의 다섯기둥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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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인당 국민소득(GDP) 약 3천 1백 달러  
     아프리카 고유의 강렬한 색채와 문명이 공존하고 있는 모로코는 . 사막 투어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북아프리카 서쪽 끝에 자리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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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으로는 알제리, 서로는 대서양, 남으로는 모리타니, 북으로는 지중해와 면하고 있다.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된 다양한 관광 명소는 물론,
  • 유럽과 가까운 아프리카 중 가장 유럽적인 색채를 띠면서
  • ✼수도: 라바트(Rabat)        ✼인구: 3천 6백 만 명   ✼면적: 44만 2천 평방km
       ✼인종: 아랍-베르베르인 99%   ✼종교: 이슬람 99%      ✼언어: 프랑스어, 아랍어
지중해의 아랫입술에 위치한 모로코는
유럽과 가까워 아프리카 중에서도 가장 유럽적인 색채를 띄면서도
아프리카 고유의 강렬한 색채와 이슬람 문명이 공존하는 나라이다
길게 뻗은 해변가, 활성화된 항구와 어시장, 붉은사막과 푸르게 우거진 오아시스,
하이 아틀라스 산맥, 모로코의 해안 지방과 시골 마을 등,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수있는 매혹적인 나라이다

 

[모로코의 UNESCO 세계유산]
No. 세계유산 분류 지정연도
1 페스의 메디나 [Medina of Fez] 문화유산 1981년
2 마라케시의 메디나 [Medina of Marrakesh] 문화유산 1985년
3 아이트벤하두 [Ksar of Ait-Ben-Haddou] 문화유산 1987년
4 메크네스 역사도시 [Historic City of Meknes] 문화유산 1996년
5 볼루빌리스 고고학지역 [Archaeological Site of Volubilis] 문화유산 1997년
6 테투안의 메디나 [Medina of Tetouan (formerly known  Titawin)] 문화유산 1997년
7 에사우이라의 메디나 [Medina of Essaouira (formerly Mogador)] 문화유산 2001년
8 엘 자디다 [Portuguese City of Mazagan (El Jadida)] 문화유산 2004년
 9 라바트, 현대 수도와 역사도시 : 공동의 유산 문화유산 2012년

 

 

회교적 신비에 가득 차 있어마치 신화와 현실 사이에 떠 있는 요술 양탄자 같은
모로크는영화 촬영지로 활용되는나라로 ....

탄제르(Tangier), 카사블랑카(Casablanca),  마라케쉬(Marrakesh)....

 이런 이름만 들어도 마치 코 끝에 맛있는 냄새를 맡은 것처럼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 된다.

 모로코는 오랫동안 신비스럽게 여겨져 왔다 

모로코를 여행하는 것은 빛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요구받는 일이다.

아프리카 대륙에 존재하지만 지중해를 사이에 둔 채 유럽과 마주하고, 뜨거운 사막과 눈 덮인 산이 공존하는 곳.

 이주해 온 아랍인과 원주민인 베르베르인이 어우러져 사는 나라.

다양한 빛으로 섬세하게 직조된 모로코는 그야말로 빛의 왕국이다.

환경과 종교 그리고 문화로부터 발원한 빛이 어떻게 발현되는지를 들여다보았다

 

       

영화 촬영지로 활용되는 이유는  사막. 바다. 현대도시. 고대도시까지 공존해서이다
이곳 모로코에서 촬영한 유명영화들은
글래디에이터. 클레오파트라 . 007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 스타워즈 .
블랙 호크. 섹스앤더시티 .왕좌의 게임등이  있고,
영화의 도시라고 불리는 와르자자트 에는
여의도의 2/3 크기에 달하는 영화 세트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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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카사블랑카》 (Casablanca)
1942년 제작된 험프리 보가트, 잉그리드 버그먼, 주연의 로맨틱 드라마 영화로
제2차 세계대전 때의 모로코의 도시 카사블랑카를 배경으로 담아 큰 인기를 얻었으나
촬영 당시 북아프리카에서는 횃불 작전이라는 전쟁이 벌어져 실제로 카사블랑카에서는
한장면도 촬영되지 않았고
미국세트장에서촬영되었다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이 주인공 물망에 올랐던 작품이기도 하다.
일각에서는 카사블랑카(스페인어로 ‘하얀 집’이란 뜻)에 캐스팅되지 못해
훗날 백악관(White House)에 들어갔다는 말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59년 단성사에서 처음 개봉됐다
Here I`m looking at you.
"그대의 눈동자에 건배를
영화 속의 주요 무대가 되었던 '릭스카페'라는 곳
모로코에 실존하지 않았던 가상의 공간이었는데요.
2004년에 미국인 여성사업가가 모로코의 카사블랑카에 릭스카페를 그대로 재현해내서
현재 카사블랑카에 여행을 떠나면 꼭 들려야 하는 필수 코스가 되었다고 하네요!
 
세월이 흐르면 (As Time Goes By)’

 

영화에서 험프리 보가트와 잉그리드 버그먼의 사랑을 추억하는

이노래는 미국을 대표하는 애창곡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