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람과 유럽문화가 혼재한 수도 라바트
- 식민지시대 4번째로 세워진 도시인 라바트는
- 오랜 역사와 고도로 현대화된 현재가 흥미롭게 섞여있는 도시이다.
- 라바트는 12세기에는 술탄이 카스바요새를 대 스페인전 기지로 사용한 가장 영광을 누렸든도시이다
- 17세기초 스페인에서 쫓겨난 회교도들의 은신처이다가 프랑스 점령이후 수도가 되었기 때문에
- 라바트의 분위기는 이슬람과 유럽의 것이 거의 동등한 비율로 섞여있다.
- 회교사원이 하나 있으면 그 주위에 유럽식 까페가 서너곳 있는 정도이다.
- 라바트 라는 어원은 "굳건한 승리를 쟁취하다" 라는 뜻에서 유래하며 요새화 도시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 그리고 17세기에는 해적의 주요 중심거점으로 이용되어 오다가 20세기 프랑스의 지배하에 들게 되며
- 1956년 모함메드 5세에 의해 독립을 쟁취하여 오늘에 이르게 됩니다.
- 1912년에 모로코의 수도로 지정되어 지금의 새롭고 역동적인 도시로 발전해 왔습니다.
- 대서양을 바라보는 방파제위에 세워진 카스바 데 쥬다이아안에는 전통예술 박물관이 자리하고 있고.
- 도시 경계벽 너머에는 BC 3세기에 페니키아인들에 의해 건설된 옛도시 살라(Sala)의 자취가 남아있다.
- 쉘라(Chella)라고도 알려진 이 도시에는 모로코 최고의 고고학박물관이 있다.
- 라바트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뚜르 하산이라고 하는 야쿱 알 만수르가 착공한 회교사원의 미완성 첨탑이다.
- 공사는 1755년 지진으로 중단되었고 그 옆에는 현왕의 아버지인 모하메드 5세의 능이 있다
- 현왕의 아버지인 모하메드 5세의 능
- 라바트를 둘러싼 성벽부터 아름다운 대서양의 해변까지 모로코 라바트는
- 모든이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 해적들의 본거지 로 사용 되었던 라바트-살레 항구
- 구도시와 신도시를 가르는 성벽이 도시 전체를 감싸고 있습니다.
- 라바트 중심가 무함메드 5세 거리와 순나 모스크
- 대서양을 바라보는 방파제위에 세워진 카스바 데 쥬다이아안에는
- BC 3세기에 페니키아인들에 의해 건설된 옛도시 살라(Sala)의 자취가 남아있고
- 이 도시에는 모로코 최고의 고고학박물관이 있다.
- 현지12일간 사용한 Wifi내장된 대형버스(가사포함15명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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