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작은스위스이프란
아프리카에 속하는 모로코에도 눈이 오는 곳이 있답니다
이프란 숲에서는 야생 원숭이들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해요!
이프란은 모로코 아틀라스 산맥 중부 고지대에 위치한 작은 도시로
고산 기후로 인해 아프리카에서 겨울철 가장 추운 곳이다.
고산 기후의 영향으로 모로코의 다른 도시들과 달리, 뾰족뾰족한 알프스풍의 건물이 많아
모로코의 ‘작은 스위스’라 불린다.
스키장이 많이 들어서 있고, 모로코의 부촌들이 몰려 있으며 프랑스인의 별장도 있다.
그래서 이프란은 조용하고 깨끗한 도시, 휴양과 힐링의 도시라고 할 수 있다.
이프란에서 자유롭게 도시의 이곳저곳 기웃거리면 쉽게 유럽풍의 건물들을 볼 수 있고,
길옆 작은 공원 한 모퉁이에 돌로 깎아 만든 사자바위가 명물이다.
잠시 자유식한 나라였다는 것을 말해준다
푸른 숲과 프랑스 풍의 가옥이 어우러진 도시로해발 1920 m에 보석같이 맑은 호수와 동계스포츠를 즐길 수도있는 힐링 도시로 알려져 있다.
숲에서는 야생 원숭이들도 만나볼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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