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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성지(스페인.포르투칼)

스페인 마드리드 (2)

마드리드 스페인 광장

 

 

                        마드리드 의 스페인 광장은 중앙에 돈키호테의 저자인 미겔 데 세르반테스의 3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기념비가 있고,

앞쪽에는 말(로시난테)위에 앉은 돈키호테와 노세를 탄 산초 판사의 동상이 있다.

               과거에는 왕궁을 호위하는 군인들의 군대막사가 있던 곳이다

 

*세르비아의 스페인광장. 로마에도 스페인광장 있다*

 

 

이 기념 비는 세르반테스의 사후 300주년을 기념하며 1916년에 세워진 것입니다. 

 

 

탑과 동상 주변의 올리브 나무들은 소설 돈키호테의 배경인 라만차 지방에서 가져온 것들이라고 합니다.

 

 

 

 

 

 

 

 

 

세계적인 문호 세르반테스는 탑 의자에 앉아 책을 읽고 있고 돈키호테와 산초는 전진 중입니다.

 

 

 

 세르반테스( 1547-1616)

 

스페인 마드리드 출신의 작가로 1605년 그의 나이 58세가 되던 해에 소설 "돈키호테"를

                         발표하고 인기를 얻으면서 유명해졌고 1616년 68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돈키호테는 스페인 마드리드 출신의 대문 미겔 데 세르반테스의

 희극 풍자소설속에등장하는 인물이다

                 

                        오랫동안 기사도 문학에 심취하며 살아온 돈키호테는 현실감각을 잃고 현실세계와는

 동떨진 엉뚱하고 나름은 모험정신과 정의에 사로잡혀 있다.

                   

상상속의 인물이지만 사람냄새 나는 케릭터이다.

런 돈키호테를 통해 작가세르반테스 는 

         지금까지 지구촌의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며 삶의 지침으로 삼고 있는 주옥같은 명언들을 남겼다.

                    첫번째 여행에서 실패를 하고 돌아온 돈키호테는 몸을 추스린 다음

이웃에 사는 농부 판초 판사를 설득해서 하인으로삼아 두번째 모험의 길을 떠난다

          

돈키호테의 명언

   

     더 낳은 세상을 꿈꾸어라.

불가능한 것을 손에 넣으려면 불가능한 것을 시도해야 한다.

 

 

 돈키호테와  판초

프라도 미술관

세계3대 미술관으로 유명한  마드리드의 프라도미술관은

     1819년에 개관을 하였으며,회화 조각등 8.000점이 넘는 품격 있는

                                유명화가들 의 명화들을 소장하고  있는 대형 미술관이다                                                  

   

 

 

 

 

 

 

 

 

고야 Goya (1840~1926)

 

               스페인을 대표하는 천재화가로 로코코미술의 대가로서 카롤로스4세 때 궁정화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카롤로스4세의 총애를 한몸에 받은 고야는 궁중에서 귀족들과 왕족의 초상화를 힘있는 터치로

               사실감있게 그린것으로 유명하다

 

               고야는 못생긴 얼굴이라도 고치거나 꾸미지 않은 사실적인 얼굴 그대로 그려냈다.

               고야는 전쟁을 겪는 동안 신변의 변화가 일어났는데 그럼에도 노후인 70세에도 

              열정적으로 예술의 혼을 그림에 담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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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광장

  

중세 시대에 상인들이 모여 살며 물건을 팔던 곳이었는데

펠리프 3세가 주요 행사가 열리는 광장으로 건축하여 왕의 취임식이나 투우 경기 등

 마드리드의 주요행사를 열었던 곳입니다.

그래서인지 광장 가운데에 펠리페 3세의 동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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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 광장의 펠리페 3세 동상

 

 

 

 

태양의 문이라는 뜻의 솔 광장(​ Puerta del S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