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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북유럽.러시아)

DFDS SEAWAYS 쿠르즈선 (코펜하겐- 오슬로)(노르웨이15))

  
덴마크 코펜하겐-노르웨이 오슬로간 유람선

 

 DFDS SEAWAYS 쿠르즈선은

 

스칸디나비아 해 노르웨이 오슬로와 덴마크의 코펜하겐을 운항하는 크루즈로서

오랜 전통을 가진 덴마크 국적 회사로 140년 넘게 북해를 항해해 오고 있다

길이 169m, 넓이 28.2m, 승객수 2026, 룸수 637, 450대의 차량을 싣을 수 있으며

4개의 레스토랑, 면세점, 3개의 바와, 수영장, 사우나, 헬스클럽 등을 갖춘 초호화 유람선이다

항해 하는 동안 크루즈는 특급호텔 1박과 견줄만한 것으로 일등급 항해 서비스를 맛볼 수 있다.


 

 

덴마크의 코펜하겐오후 4:45분에 출발하여 오슬로에 오전9시45분 도착하는 17시간의 여정

 

 

인어공주 동상에서 조금 더 가면 우리가 타고 갈 크루즈D.F.D.S가 정박해 있다. 

 

 

  승객수 2026, 룸수 637, 450대의 차량을 싣을 수 있는 초호화 유람선이다

 

 

 

 배는 서서히 덴마크 코페하겐을 떠나고 있습니다

 

 

덴마크의 해상 풍력 발전소

 

 

 덴마크와 스웨덴을 연결하는 세계 최대의 대교가 보인다

 

 

 

이러한 객실이 637개가 있다고 한다.

 

 

 

 

 

크루즈는 비싼 방일수록 좀 더 위쪽에 있고 저렴한 방일수록 창문도 없고 아래층에 위치한다.

창문쪽에 있는방(객실료10만원추가옵션)(펴옴)

8층 세븐 시즈 뷔페 레스토랑

 

 

 선상 뷔폐, 바닷가 나라답게  맛있는 해산물들이즐비

 

 

11층 머메이드 바는 맥주를 마시며 낭만을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7 다른 공간은 카페

 

7층에 있는 DFDS 면세점

 면세점은 식료품 부터 의류, 생활용품 까지 가전제품을 제외하고는 없는 게 없었다

 

 

탑승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면세점 주류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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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트해의   일몰

오후 11시반 되어서야 완전히 어둠이 내려앉았습니다

다음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통신탑에 걸려있는 덴마크국기와 노르웨이 국기

 

 

 

 

발트해의 아름다운 전경

노르웨이에 다 온듯...

 

북유럽 어딜가도 이렇게 많은 요트들이 보입니다

 

  북유럽의 나라답게 예뿐 어촌의 집들

 

 

DFDS 크루즈에서 바라본 오슬로 풍경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