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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북유럽.러시아)

왕실의보물이 있는중세도시 로젠버그성(덴마크3)

 

 

중세도시 로젠버그성(城)(보물박물관)

왕실의 보물이 전시되어 있는 로젠버그성.

로젠버그성은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로젠버그성은 로젠버르 왕이 세운 별장으로 작지만 아담하고 주변이 잘 가꾸어져 아름다웠다.

뜰에는 연못과 동상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키엘케고올 동상이었다.

로젠버그성 안에는 역대 왕들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는데관광객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것은 왕관이었다.

큰 왕관이 하나 있었고 다른 방에 3개의왕관이 보관되어 있었다.

황금관에 빨간 루비 보석이 박혀 있어 아름다웠다.

 

 

 

로젠보르그 궁전은 3가지 자연색인 붉은벽돌, 잿빛사암, 녹청색 구리 지붕이 특징이며

내부에는 17세기 왕과 왕족들이 사용했던 왕실 보석과 각종 장신구와 도자기들이

바로크 양식 전시실에 전시되어 있으며, 특히 지하실에 전시된 화려한 중세 왕관은 궁전의 백미다

 

특히 왕관은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유물이다

 

 

 로젠버그 궁전은 로센보르 왕이 세운 별장을 작지만 아담하고 아름다운 주변분위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크리스티안 4세와 키아스텐 뭉크가 사랑이 빠진 곳이기도 하며 크리스티안 4세가 죽음을 맞이한 곳이기도 하다. 현재왕실의 보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역대 왕들의 유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특히 왕관은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유물이다.

 

 

 

장미의 성이라고 부르는 로젠버그성은 규모의 웅장함보다는 귀족의 저택 느낌이 강한 성 이다.

성의 내부에 전시되어 있는 식기들은 정말 화려함과 섬세함 그 자체이며, 

식기뿐만 아니라 장식품, 왕관, 칼등 모든 물품에서 섬세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로젠버그성은 성 자체보다 정원이 아름답고 잘 가꾸어져 있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되고 있다
 

 

중세도시 로젠버그성  

로젠버그란 말은 패션의 대명사처럼 쓰인다.실제 로젠버그 성(城)이 덴마크의 코펜하겐에 있다. 이 성은 로젠버그家가 구입해서 살던곳으로 그 분위기가 여간 고급스럽지 않다.우리나라의 남이섬에 있는 로젠버그는 이 성을 본떠서 만들었다. 그리고 독일의 로젠버그는 뉘론베그 근처에 있는데 이곳 역시 중세 도시의 모습이 그대로 보존이 되어있는 곳이다. 1953년 미국에서 간첩혐의로 피소된 로젠버그 부부가 사형당한 사건이 있었다.원자탄 제조 비밀을 소련에 팔았다는 혐의이다. 로젠버그는 패션을 비롯해서 명품, 인명, 건물 등 모든 분야에 그 이름이 불리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