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舊 )수도인 로스킬레와 대성당(덴마크 4)

 

덴마크왕가와 교회의 중심지 로스킬레

 

덴마크 사람들에게 로스 킬레는 왕가와 교회의 중심지이다
코펜하겐이 수도로 정해지기 전까지 오랫동안 이곳은 왕국의 수도였다 
덴마크와 노르웨이 왕국의 중요한 군주 39인이 이곳에 잠들어 있다  
AD 980년에 바이킹 왕 푸른 이빨 하랄 이 이곳에 최초의 기독교 교회를 건축한 것이 시초였다  

 덴마크 의 가장 중요한 역사적인 건축물로 중세 시대부터 오늘날까지 덴마크의 역사를 반영한다 

일 년에  12만 5천 명이 이곳을 방문한다 

 

 로스킬데( 舊수도)는 덴마크의 경주(慶州)같은 古都로서

 바이킹 전성기의 역사와  젊은이 축제의 중심지이다.

  

로스킬레 거리 풍경

 

 

로스킬레 피오르 남단에 자리한 이 도시는 중세 시대에는 번영하는 무역항이었다
바이킹 시대 무역의 대부분을 바다를 통하여 이뤄졌다 
덴마크 국토의 중앙에 위치한 로스킬레는  외부 세계에 대한 영결 통로 구실을 하였으며
당시 가장 중요한 도시였다

 

매년 여름 열리는 로스킬레페스티발

매년 여름 열리는 로스킬레 페스티벌은 야외에서 개최되는 북유럽 최대의 음악축제로

1971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음악, 예술의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고 있는데

로스킬데 페스티발은 자원봉사자 8천명, 취재진 3천명, 참가자 10만명에 달한다.

 

 

 세계문화유산 로스킬레 성당

 

로스킬레 성당은 덴마크 최고의 성당으로 꼽힌다

15세기 이후에는 덴마크 왕국의 왕가가 영묘로 사용하기도한 성당이다

특히 1995년에는 유네스코로 부터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덴마크 로스킬레주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최고의 고딕 양식의 성당이다

 

 

 

 

로스킬레 대성당 역시 아프살론 주교에 의해 건설되었다.

이후 로스킬레가 불에 타 크리스토페르 3세가 코펜하겐으로 천도한 이후에도 수도 없이

증축되고 개축되어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

 

 1000년이 넘는 세월동안 덴마크 교회 건축 양식과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가치를 인정받아

덴마크의 몇 안되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인정받았다.

로스킬레 대성당의 특별한 명성은 1400년대 이후 왕실의 매장 교회로 사용되면서 부터다
1985년까지 왕 21위, 왕비 18위가 이곳에 안치되여 있다

 

 덴마크 왕실의 묘당이자 세계 문화 유산인 로스킬레 대성당(Roskilde Domkirke)

 

 

 

성당은 복음주의 루터교회이다 교회 내부에는 5개의 채플(소성당)이 있다

설교단 화려하다

 

 

 

 

 

 

 

 

 

왕가의 문장이 새겨진 천에 덥혀 있는  석관들

 

 

 

장엄한 묘역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