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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조각가 구스타브 비켈란 조각공원(노르웨이4) 비켈란조각공원 오슬로에서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비겔란 조각공원, 이 공원은 노르웨이 출신의 비겔란(Gustav Vigeland)과 그 제자들이 제작한 조각작품 200여 개가 전시된 공원이다. 오슬로 도심의 북동쪽, 10만평의 대지 위에 조성되어 시민들의 산책 장소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과 예술작품이 훌륭한 조화를 이뤄 오슬로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꼽히는 곳이다. 비겔란드의 동상 노르웨이의 세계적인 조각가 구스타프 비겔란드의 조각품이 전시 되어있는 공원 그의 유언에 따라 이 공원의 입장료는 무료이다. 이 곳의 조각공원에는 그와 그의 제자들이 합심해 조각한 작품 200여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는 안타깝게도 이 공원이 완성되기 전에 세상을 떠났다. 그 후 그의 제자들과 오슬로 시민들..
노르웨이 명동 오슬로 카를 요한슨 거리(노르웨이3) 카를 요한슨 거리(Karl Johans gate) 칼 요한 거리는 약 1.3㎞에 이르는 거리로 오슬로 중심부를 동서로 가로지르고 있는 최대의 번화가 로 이 거리의 끝 언덕 위에 왕궁을 건립한 ‘칼 요한’왕의 이름을 땄다. 상점과 레스토랑이 즐비하며 중앙역과 왕궁을 연결하고, 거리의 중심에는 국회의사당이 있다. 국회의사당, 시청, 오슬로대학, 국립미술관, 뭉크미술관, 바이킹 박물관, 스키박물관등 다양한 박물관을 볼수 있는 문화의 거리 이지요. 대부분의 구간이 차없는 거리여서 산책하기 좋다. 우리나라의 명동 같은 곳 이에요 거리의 이름은 스웨덴 왕으로 즉위한 샤를 Ⅲ 존 King Charles Ⅲ John에서 따왔다고 한다 오슬로 여행의 시작은 중앙역 주변이다. 호랑이 동상은 오슬로시 1000주년 기념으로 ..
노벨평화상 시상식을하는 오슬로시청사(노르웨이2) 오 슬 로 시 노르웨이의 정치·문화·상공업의 중심지이며 부동항이다. 오슬로는 면적의 3/4이 삼림과 전원 지대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여름과 겨울 내내 수영과 스키를 즐기고자 하는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드는 매력적인 도시이다. 숲 속의 도시인 ‘오슬로’의 뜻은 ‘주의 광장’, ‘하느님의 정원’이다. 인구는 60만명이다. 자연을 훼손한다고 고속도로도 만들지 않는 나라로 수도 오슬로의 차도도 2차선이 대부분이었다. 시가는 왕궁으로 통하는 칼 요한스로(路)를 축으로 하여 방사선으로 도로가 나 있고, 구시가의 도심부에서 북쪽과 북동쪽의 계곡을 따라서 공장지대가 늘어서 있다. 왕궁은 1848년에 세운 것으로, 부근에 국회·시청사 등이 있고, 부두 가까이에 있는 아케르스후스 성채는 130년경에 세워져 1380년까지..
북유럽 여행 절반은 바이킹의나라 노르웨이(노르웨이1) 바이킹의 나라 노르웨이 노르웨이(Norway)라는 이름은 바이킹 시대 당시 남쪽에서 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가는 길’로 부른 데서 유래되었다. 세계 지도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해 있는 노르웨이는2만㎞가 넘는 해안선과 남단에서 북단까지 일직선으로 1,750㎞나되는 피요르드로 유명하다. 사람이 거주하고 있는 2,000여개의 섬을 포함하여 약 15만개의 섬을 가지고 있다. 전국토의 80%는 아직 개발되지 않은 땅으로 10km당 1명의 인구 분포를 이루고 있다. 노르웨이의 국기는 덴마크의 국기 형태인 붉은색 바탕에 그려진 하얀색 스칸디나비아 십자 안에 파란색 스칸디나비아 십자가 그려져 있는 형태를 하고 있다. 그것은 곧 덴마크의 국기인 ‘단네브로Dannebrog’를 바탕으로 청색 십자가를 첨가한 형태이다. 청·백..
핀랜드헬싱키에서 러시아로 열차이동(핀란드3) 핀랜드에서 러시아로열차이동 헬싱키 중앙역 헬싱키 역에서 핀란드 각지와 러시아 철도로 연결되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를 거쳐 모스크바까지 연결되는 국제 철도노선이 있는 교통의 핵심지 자작나무 핀랜드에서 러시아(상트 페테부르그)가는 철도변 자작나무숲 이곳 나무들은 핀란드가 러시아 지배를 받고 있는 동안 러시아에 의해 강제적으로 심어졌다. 나무껍질이 희고 정갈하여 종교적인 정화의 의미를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자작나무는 집을 지을 때, 캠프파이어 할 때에, 러시아산 보드카 술을 증류할 때에도 쓰인다. 또한 자작나무는 사우나탕 물과 공기를 정화하는데 쓰이고 있기도 하며, 자작 소리를 내며 불에 타서 자작나무라 불리는 뿌리에서 천연감미료 자일리톨을 추출한다. 러시아국경에서 보안요원의 검문(긴장된표정) 러시아 ..
바다 위 움직이는 성(城) 여객선 실자라인(스위덴7) 바다 위 움직이는 성(城) 호화 여객선 실자라인 (영화 '타이타닉'의 낭만을 재현할 수 있는 호화 여객선) 우리가 탑승한 크루즈는 실자라인 심포니 배의 길이가 203m, 너비가 31.5m, 수용가능한 승객수 2,852명, 선적 가능한 차량대수가 395대규모가 어마어마합니다. 배안에는 식당,쇼핑센터,pub,면세점,수영장,사우나등 모든게 갖추어져 있습니다. 거대한 배는 1957년에 최초로 핀란드 투르크~스웨덴 스톡홀름 구간 운행을 개시한 이래 그 영역을 넓혀 현재는 에스토니아 탈린까지 운항한다. 현재 총 여섯 척의 유람선이 있어 그 규모와 항해 루트는 다르지만 각각 거대함과 화려함을 갖춘 특별한 유람선임에는 틀림없다. 환 영 ! 타이타닉 버금가는 이 실자라인 크루즈선은 승선인원이 3,000명 정도,12층 규..
전함 바사호를 위한 박물관(스위덴6) 전함 바사호를 위한 박물관 구스타프 2세때인 1625년에 건조되어 1628년 8월10일 처녀항해때 스톡홀름항에서 침몰한 스웨덴 왕실의 초호화 전함 바사호를 인양하여 전시해 놓은 곳이다 바사 호는‘북방의 사자 왕’ 아돌프 구스타프 2세 바사 왕이 스웨덴 왕실의 위엄을 온 세계에 알리고 덴마크와 동유럽을 침공하기 위해 자신이 직접 심혈을 기울여 설계해 만든 배로서 총 길이 69m, 적재 대포 64문, 에다 450명이 탑승할 수 있는 당시 유럽에서는 처음으로 함포를 상하 2열로 배열한 당대 최대의 중무장 전함이었다. 바사 호는 길이 69m, 높이 48.8m의 당시로서는 거대한 전함인데 1628년 처음으로 항해를 시작하던 날 지나치게 무거웠던 탓에 승선하고 있던 선원과 함께 침몰한 비운의 전함이었습니다. 그래서..
스톡홀름 성 니콜라스 대성당(스위덴5) 성 니콜라스 대성당(스톡홀름성당) 왕궁 남쪽에 바로 붙어 있는 시계탑이 인상적인 대사원은원래는 성당이었으나스웨덴의 국교인 루터 교회로 사용되고 있다.스톡홀름에서 가장 유서깊고 오래된 교회로 1279년 건립하여 수차례의 증,개축을 거듭해 1480년에 완성되었다. 원래 고딕양식으로 출발했으나 개축과정에서 왕궁의 건축양식에 맞춰 이탈리아 바로크 양식으로 개축되었다. 왕궁옆에 위치한 스톡홀름 대성당은 스위덴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으로 1279년 건설되었으며 왕실의 결혼식과 대관식 등 주요 행사가 거행되는 곳이다 대성당과 왕궁옆 22m오벨리스크 러시아와 전쟁중 국민들이 스웨덴을 잘 지켜 주었음에 감사하여 구스타프 3세가 세운 탑 대성당은 이탈리아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로 당초 카톨릭 성당이였으나 1517년 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