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르센의 나라 덴마크 (1 )
안데르센의 나라 덴마크 발트해를 둘러싼 쟁탈전의 선두주자는 덴마크였다..덴마크는 발트해의 출구를 거머쥐고 있는 지정학적 위치를 이용하여 한때 영국, 노르웨이, 스웨덴, 에스토니아, 홀스타인, 슐레스비히 등을 거느린 강대국이었다.. 그러나, 점차 세력을 잃어 가다가 1863년 프러시아, 오스트리와 덴마크의 전쟁에서 패배하여 홀스타인, 슐레스비히 마저 빼았겨 소국으로 전락한다. 하지만, 구룬트비히 ,달가스 등의 농촌부흥 운동이 일어나고, 개혁을 이루어 이제는 1인당 국민소득 5만불의 강소국이다.. 우리나라 새마을 운동의 롤모델이 된 나라였다.. 소시적에 그룬트비히의 농촌부흥운동 이야기를 하도 들어서 덴마크를 낙농국가라고 생각하였는데, 지금은 산업디자인, 기술디자인, 바이오, 의약산업(후시딘 등)이 발달한 산..
스톡홀름과 헬싱키를 오가는 크루저(16시간)
스톡홀름과 헬싱키를 오가는 크루저(16시간) 배 위에는 면세점, 카페, 레스토랑, 노래방, 사우나, 카지노가 있다. 무엇보다 갑판에서의 망망대해는 최고의 경치를 자랑한다. 스웨덴식 뷔페가 끝내주고, 맥주와 와인은 마음껏 마실 수 있다. 다양한 해산물(특히 청어와 연어요리), 소시지, 육류, 검은 호밀빵, 과일, 케이크 등 다양하다. 60,000톤 규모의 실야라인에는 승객외에도 승용차 300대 또는 버스 50대도 함께 실을수 있다니... 실야라인의 규모는 길이 193m, 폭 29.5m, 승객 2,500명, 룸 740개로 하나의 작은 도시를 연상케 한다 탑승장입구에서 현재시간 :23시 22분이지만 백야현상으로 수평선 넘어 태양이 지고있다 .바이킹 라인도 스톡홀름~헬싱키 구간을 운항하는 크루즈 이다. 실야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