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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북유럽.러시아)

스톡홀름과 헬싱키를 오가는 크루저(16시간)

 

 

 

스톡홀름과 헬싱키를 오가는 크루저(16시간)

 

  배 위에는 면세점, 카페, 레스토랑, 노래방, 사우나, 카지노가 있다.  무엇보다 갑판에서의 망망대해는 최고의 경치를 자랑한다.  스웨덴식 뷔페가 끝내주고, 맥주와 와인은 마음껏 마실 수 있다.  다양한 해산물(특히 청어와 연어요리), 소시지, 육류, 검은 호밀빵, 과일, 케이크 등 다양하다.

 

 

 

 60,000톤 규모의 실야라인에는 승객외에도 승용차 300대 또는 버스 50대도 함께 실을수 있다니...

 

실야라인의 규모는 길이 193m, 폭 29.5m, 승객 2,500명, 룸 740개로 하나의 작은 도시를 연상케 한다 

 

 

승장입구에서

 

 

 

 

 

 

 

 

 

 

 

 

 

 

 

 

 

 

 

 

 

 

 

 

 

 

 

 

 

 

 

 

 

 

 

 

 

 현재시간 :23시 22분이지만 백야현상으로 수평선 넘어 태양이 지고있다

 

 

 

 

  

 

 

 

 .바이킹 라인도 스톡홀름~헬싱키 구간을 운항하는 크루즈 이다.

실야 라인보다 조금 규모가 작은 편이다 

 90,000여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스웨덴, 수많은 섬들이 발트해로 이어진다

 

 

 

크고 작은 섬들의 아름다운 풍경은 한장의 그림엽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