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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모로코, 스페인, 포르투갈 3국 여행기-1 두바이 공항 카사블랑카 모하메드 5세 공항 카사블랑카(Casablanca)는 스페인어로 casa(house)와 blanca(white)가 합친 것으로 ‘하얀 집의 도시’라는 낭만적인 이름을 가졌다. 3백만의 인구를 가진 모로코 최대의 상업도시이자 아프리카 최대의 항구다 대서양을 등지고 서 있는 핫산 메스키다는 ..
[스크랩] [ 론다 ] 깊이 120m 협곡에 놓인 누에보다리 2015년 2월 세번째 주 깊이가 약 120미터나 되는 과다레빈강을 따라 형성된 엘타호 대협곡에 놓인 <누에보 다리>입니다. 론다의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연결해 주는 다리로 42년 간의 공사 끝에 1793년에 완공되었습니다. 론다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자치지역 남부 말라가주에 속한 도시..
파리시내 관광1 (개선문. 에펠탑. 공고드광장. 유람선) 개선문(凱旋門) 개선문은 나폴레옹이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기념하여 만든 건축물로 로마 티투스 황제의 개선문을 본 떠서 설계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정작 나폴레옹은 유럽을 통일하고 돌아올때는 개선문이 완성되지 못하여 이 문을 통하여 개선 하지 못하였다고 한다. 왜냐하면 러시아 전쟁에서 첫번째 패배로 공사가 중단 되고, 이후 나폴레옹은 워터루 전투의 페배로 헬레나 섬으로 유배되여 죽고나자 , 그 업적이 재평가되여 나폴레옹이 죽은 30년후에 완성되였다고 한다. 결국 나폴레옹은 살아 있을때 이문을 통과하지 못하고 죽은후에야 그의 유체가 이곳 개선문을통하여 파리로 귀환하여 앵발리드에 묻혔다. 2차대전때 드골장군이 당당히 개선문 아래로 행군하여 파리시내로 들어온것도 유명하다 프랑스군의 승리와 영광을 기념하기 위해..
리스본 상징 건축물 벨렘탑 (포르투갈) 리스본 상징건축물  벨렘탑  벨렘탑은 포르투갈 특유의 마누엘 양식을 띠고 있으며  리스본 항구에서 등대역할을 했던 4층의 건물로서,  1층은 정치범의 감옥, 2층은 안전을 수호하는 '벨렘의 마리아상'이 세워져 있으며, 3층은 옛날 왕족의 거실로 쓰였다고 하는데 바다와 강이 만나는 지점에 서있다. 원래는 물속에 세워졌으나 테주강의 흐름이 바뀌면서 물에 잠기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강에 반쯤 잠긴 모습의 벨렘탑은탑의 아랫부분은 조수간만의 차에 의해 물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지라,지하감옥으로 사용되었고,스페인 지배에  저항하던 독립운동가, 나폴레옹 군에  반항하던 애국자,정부에 반하는 진보주의자들 그리고무수한 사람들에게 물고문이 자행되었다고 한다신대륙의 발견과 무역로를 열기위해 떠나고 돌아오는 선원을 환..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1) 알무데나 대성당 이 성당의 원래 이름은 긴데, '누에스트라 세뇨라 데 라 알무데나 대성당'이랍니다. 알무데나는 아랍어로 '성(城)'을 뜻하는데, 700년대에 이슬람 세력에 의해 스페인이 점령당하게 되자, 당시 마드리드 주민들이 성벽에 성모 마리아 상을 숨겨두었다고 한다. 이후 11세기에 카톨릭 병사들이 마드리드 지역을 탈환한 후, 숨겨두었던 성모상을 찾기 위해 기도를 올렸더니, 다음날 성벽이 무너지면서 그 안에 있던 성모상이 나타났다고 한다. 그 성모상을 모셔놓은 곳이 바로 이 '알무데나 성당'이다. 유럽의 다른 성당들에 비해 외관이 그렇게 화려하지는 않고 오히려 많이 심플한 느낌이었다고나 할까요? 성당 내부는 천장이 굉장히 높고, 앞에 단상 부분이 금빛으로 엄청 화려했어요 특이한 건, 성당 자체가 십자..
스페인 세고비야 랜드마크 로마수도교 세고비야 랜드마크 로마수도교  로마인들이 영토 확장과 함께 인구가 늘어나고 물사용양이 또한 늘어나자​ 근처 산에서 맑은물을 끌어오기 위해 수로를 건설했다​  수로가 연결되는 길에 산이 막혀 있으면 터널을 뚫고  골짜기가 있으면 다리를 놓았는데 이 다리부분이 수도교 인것이다이 장엄한 건축물 역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지정되어 있다 이곳에 우리나라에서 방영된"꽃보다 할배" 팀도 와서 로마수도교를 보고 그 아래 레스토랑에서 이곳 전통 음식인 통돼지구이를 먹었다고 하니 할배들 참 멀리까지도 오셨다.  이태리 로마에 있는  수도교와 비교해보세요 유럽 전지역 중에서도 가장 상태기 좋고잘 보존되어 있는 수도교 이다 이 장엄한 건축물 역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지정되어 있다  2천년이 지난 지금도 건재한 수도..
훌라맹코의 본고장세비야 훌라맹코의 본고장세비야    세비야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 내 세비야 주(州)의 주도로 스페인에서 4번째로 큰 도시이다. 과달키비르강이 도심을 흐르고 있으며, 로마와 서고트 및 무어인들의 지배를 받았었다. 1248년에 페르난도 3세가 이곳을 수복한 이후부터 스페인의 영토가 되었으며, 15세기 말에는  이 곳 세비야 항은 스페인과 아메리카대륙 간 무역거래에 있어 매우 중요한 기지 역할을 하였다. 현재 이슬람풍의 거리와 건물 그리고 세비야 대성당과 알카사르 및 스페인 광장이 있어 관광도시로 더 유명하다.스페인의 가장 번성했던 시절의 모습을 가장 잘 간직한 유서깊은 도시 세비야는​문화와 예술이 꽃 핀 곳으로 로시니의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모짤트의 "피가로의 결혼"  비제의 "카르멘"등으로도 잘 알려진 고..
발현하신 성모님 모습들 발현하신 성모님 모습들 ​ 루르드의 성모님..(프랑스) ​ ​ 파티마의 성모님..(포르투갈) ​반뇌의 성모님..(벨기에) ​ 뤼드박의 성모님..(프랑스 ​ 보랭의 성모님..(벨기에) ​ ​퐁맹의 성모님..(프랑스) ​ 과달루페의 성모님..(멕시코) ​ ​ ​메주고리에 성모님..(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이외에도 3곳이 더있습니다 아일랜드 '노크'​ 스페인 '가라반달' 이탈리아 '신비로운 장미'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