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숙하면서도 낯선 이름 마케도니아.
이름의 역사는 오래되었으나,
1991년 9월 8일 유고슬라비아로부터 독립을 하면서
실질적으로는 갓 20세가 된 젊은 신생국가이다.
전통의 기독교 문화를 간직한 땅이자
사람과 물과 하늘이 맑은 땅, 마케도니아를 KBS 서 최초로 공개한다!
( "걸어서 세계속으로" 2011. 7. 30일 방영)
오흐리드 호수(湖)
1980년 유네스코 문화. 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고
경관이 아름답고 희귀 수생식물이 서식하는 오그리드호수(湖)는약 500만년 전에
지각 변동으로 바다밑이 솟구쳐 오른 지형이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해발 700m의 높은 지대에 자리잡는 산정호수중의 하나로
최저수심 285m, 면적 약 350㎢이고 알바니아 접경지역, 해발 700m의 고지에 위치하는
일년내내 얼지 않는 호수로 유명하다.
발칸반도에서 가장 깊은 이 호수는 물 아래로 20m까지 육안으로 내다 보일 정도로 투명하다.
호숫가의 여러 도시로 기선이 왕래한다.
마케도니아의 예루살렘 오흐리드시
성소피아성당.성 판텔레이몬 수도원잔해. 요세잔해등
도시의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호수와 함께
풍부한 유적을 자랑하는 곳이다
좁은 골목길들에서는 주민들의 지혜가 담긴 오흐리드의 건축양식을 엿볼 수 있다.
아래층이 좁고 올라갈수록 넓어지는 양식은 여행자에게 특별한 인상을 남긴다.
유럽여성들의 꿈, 오흐리드 진주는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의 사랑을 받는 특별한진주!
신기하게도 플라시차(Plasica) 물고기의 비늘을 이용하여 진주의 광택을 낸다고 한다.
그 진주의 비밀을 아무도 알수없다고..
현대차 포니 글세 몇년도 차량인가..
성소피아 성당
11세기 초에 세웠는데,15세기의 투르크 지배 아래서는 건물 안의 프레스코화(聖畵)를
석회로 덧 바른 채 모스크로 사용하였으며 1951년부터 복원작업을 시작하여
'예수의 승천', '성모자 좌상' 등의 벽화를 복원하였다.
석회로 덧 바른 상태
오스만 트르크의 500년 지배가 끝나게 되자 석회로 덧칠됐던 프레스코화들이 본모습 되찾음.
성 판텔레이몬 수도원
9세기 말 성클리멘트가 세웠으나. 17세기에 모스크로 바뀌는 운명을 맞아
1912년 오스만투르크제국의 지배가 끝날 때까지 이슬람교의 중심지가 되었던 곳이다.
호수 절벽 가에 위치하고 있는 요한 카메오 교회(Saint John at Kaneo Church).
이 교회는 바티칸 성당 다음으로 많은 사진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성 클리멘트 성당
1295년에 그리스 십자모양 평면 위에 작은 돌과 벽돌로 지은 건축물이다.
정통 비잔틴양식에 독창성을 더한 프레스코화를 그려 넣었다.
.
성 나움 성당
17세기에 투르크인들이 파괴하였으나 재건하였고 슬라브 성인들을 묘사한 프레스코화도 복원하였다
마케도니아의 수도, 스코피예(Skopje)
기독교와 이슬람, 정교회의 다양한 문화가 활기차게 공존하는 이곳은
마더 테레사의 고향이기도 하다.
그녀의 숭고한 일생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여유를 갖는다.
주변에 알바니아. 불가리아.세르비아. 그리스등 4면에 끼여있는 위치로
항상 정치적으로 화약고 같은 마케도나아
칼레 요새 성벽
2011년7월10일 제막한 마케도니아 알렉산더 대왕 동상(22m)(그리스 와 외교마찰을 고려 말을 탄 전사 로 명명했다고..)
진작 알렉산더 대왕 동상은 그리스 북부 데살로나카 에 현재있다
마더 테레사의 부모님의 출생지는 알바니아 었고 마더 테레사는 마케도니아에서 출생 하셨다.탄생기념비
기념관
기념관 내부
기념관내부 제대
1824년 스베티(聖)스파시 그리스 정교회는 건축당시에는 어떤교회도 이스람사원보다 높게
지을수없기 때문에절반은 가려져 있다
교회내 무덤들
이스람 모스크를 교회건물로 리모델링한 것임
형 메토디우스와 동생 기릴 두 수도사.
끼릴 문자(현 소련글자)를 만들어서 복음 전파한 수도사
바르다르 강 위의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를 연결해주는 "터키식돌다리
이조형물의 의미는?... 작가도. 시기도. 이유도.아무도 모른답니다..
1963년 6월 23일 대지진때 멈처버린 시계(고장난 벽시계인가...)
대 지진깨 자식을 잃은 어머니의 찢어진 가슴을 표현한 조각작품
다우트 파샤(Daud Pasha) 목욕탕1466년 지은 이 목욕탕은 발칸반도최대 터키탕이었으나 현재는 시립미술관으로
..
미술관 내부.
옛날 동방시장 입구.
특히 괴일이 싸고 맛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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