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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남미)

잉카문명의 흔적 쿠스코(2)

 
 
 삭사이와만 
"독수리여날개를 펄럭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유판기왕 시절부터 만들어진 이곳은 퓨마의 머리 부분에 해당된다
매일 약 2- 3만 명을동원하여 약 80년 동안 지어진 거대한 요새 이며 거대한 돌로 이루어져 있다
커다란 돌을 3층으로 쌓아 올려 만들었으며, 22회의  꾸불꿀함을 그리며 360m로 이어진다
석조 기술은 잉카 와 같이 빈틈이 없고,
특히 절벽쪽 부분은 높이5m, 360톤이나 되는 거대한 돌을 사용했다
정상에는  큰 해시계를 설치했는데,
이는 당시 주요 농작물의 재배 나 수학 시기를 가늠하기 가는 것이라고 한다
지금도 매년 6월 24일 인티라이미라는 태양제도 열리고 있다
 

 

 

 

 

 

 

 

 

 

 

 

 

 

 

 

 

 

 

 

 

 

 
담보 마차이 
 담보 마차이는 성스로운 샘이 흐르는 잉카제국의 목욕탕터이다
체격이 그리 크지 않았던 인간들이 제을  지내기 전에 몸을 청결하게 할 수 있도록
위에서 흐르는 샘이 세 단계로 근처 밑으로 흐르게 만들어 놓았다
송수로와 작은 운하 폭포, 계단식으로 흐르는 물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쿠스코를 수비하기위한 군사 요지였던 설도 있다
 

 

 

 

 

 

 

 

 

 

 

 

 
푸카 푸카라
" 붉은 요새" 라는 의미이며
잉카 시대의 성벽 유적으로 계곡 높은 곳에 있어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첫 초소는 해발 3.800m  경의 위치하며  이곳에서  살펴보면 코스코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붉은요새"입구

담벽만남고 건물은 모두사라지고..


 

 

 

 

캠코 유적
미로라는 뜻을 가진 캠코는  삭사이와만에서 5km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다
석회암 으로 만들어진 잉카의 신전이었던 곳으로,
살아 있는 아이들을 제물로 바쳤다는 재단이 남아 있다

 

 

켄코의 입구에 있는 6m 크기의 바위에는

퓨마의 모습을 새겼는데 동지에는 바위의 그림자가 큐마의 형상을 보여준다고 한다

켄코는 바위 전체가 하나의 유적으로 되어 있는데

 산 제물의 피를 흘려 점을 쳤다고 하는 지그재그로 파인 홈을 볼 수가 있다

 

 

 

 

좁은 틈으로 한참을 들어가면 제단이 나옵니다

거대한 돌기둥과 정교하게 다듬어진 돌로 만든 벽 사이의

좁은 길을 따라 들어가면 제물을 바치는 제단을 볼 수 있는데 잉카제국 당시에는

살아있는 사람의 심장을 제물로 바쳤다고 한다

처음에는 전쟁에서 잡아온 포로의 심장을 꺼내어 받치었고

나중에는 범죄인의 심장을 꺼냈고 또 마지막에는 평민의 심장을 꺼냈다고 합니다

 

 

일부의 기록에는 잉카제국의 장례 장이었다고 합니다

단은 염을 하는 장소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우루 밤바
고산지대에 있는 작은 마을  우르밤바는
페루 쿠스코 지역에 작은 마을로, 원주민들이 사는 시골 마을 이다
 해발고도 2.870m에 위치해 있으며 마을 주변은 우르 밤바 강흐른다  
 마추피추, 모라이, 오얀따이땅보, 친체로 등 잉카 유적지와 고대의 흔적을 볼 수
있는 마을과 교통편이 연결되어있어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거쳐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