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밍웨이저택 '핑카 비히아'
1928년 처음 쿠바를 방문한 헤밍웨이는 1940년 아바나시 외곽에 집을구해서 1960년 미국으로 추방되기 까지 그곳에서 살았다아비나에서 12Km 떨어진 언덕에 위치한 그의 저택의 애칭은 핑카 비히아(Finca vigia), "전망좋은집 "이란뜻이다헤밍웨이사망후 그의 부인이 쿠바를방문 ,저택과 전재산을 쿠바정부에 헌납했다
헤밍웨이가 1940년부터 1960년까지 거주했던
쿠바 아바나 남동쪽 산 프란시스코 데 파울라의 저택
헤밍웨이가 살았던 저택, 지금은 헤밍웨이 박물관으로 활용
박물관이라기보다 저택에 가깝다. 그가 머물던 시절 그대로 보존해있다
헤밍웨이가 살던 저택을 박물관으로 만든곳으로
아바나시내에서 12km 떨어진 언덕에 있어 시내의 전망을 볼수있는곳이다
헤밍웨이 박물관 입장료 안내판
저택 옆 3층의 작업실
박물관 뒷편을 덮고 있는 덩굴식물이 건물의 오랜 세월을 대변
헤밍웨이가 생전에 살던 모습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박물관 내부의 모습
헤밍웨이가 청새치를 낚던 배 (필라르'(Pilar) 호)
노인과 바다(폄)
박물관 앞 마을에 있는 사탕수수나무 원액 즙을 ....
코히 마르
소설 노인과 바다의 배경지인 작은 어촌 마을
해밍웨이의 노벨상 수상 소설 '노인과 바다' 의배경지인 코히마르 마을은
수도 하바나 동쪽에 위치한 작은 어촌 마을이다
해밍웨이가 다니던 술집, 살던 집, 그의 동상이 서 있는 해변 등 마치 소설 속에
들어온 것 같은,특별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골목에는 오래된 전통 자동차들이 세워져 있고, 순박한 쿠바의 시골 풍경을 느낄 수도 있다
코히마르 항구 근처의 모르 요새
스페인 지배 시절 해적이나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설치해 놓은 시설
코히미르는 헤밍웨이에게 노벨 문학상을 안겨준 '노인과 바다'의 모티브가 된 어촌 마을
헤밍웨이를 기리는 어부들이 기증한 청동 동상(흉상과기념비)
헤밍웨이가 엽총 자살한 후
헤밍웨이와 같이 낚시를 하던 가난한 어부들이 돈은 없고
선박의 프로펠러를 녹여 흉상을 만들었다는 전설이 전해 집니다
'성지순례(남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바나의 랜드마크 호세마르티기념관(6) (0) | 2020.01.02 |
---|---|
아바나 미라마르대성당에서미사(4) (0) | 2019.12.30 |
한국 드라마" 남자친구"의 무대 말레콘산책로(3) (0) | 2019.12.30 |
아바나의 명동"오비스포"거리 (2) (0) | 2019.12.30 |
"카리브의 진주" 쿠바 아바나(1 (0) | 2019.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