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붉은색의 향연, 모로코 마라케시
- 마라케시는 모로코의 4개 황도 가운데 하나로이 도시를 수도로 삼았던 왕국에 이름을 붙였습니다
- 모로코란 이름은 마라케시를 유럽인들이 잘못 부른 이름으로,
천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잘 보존된 마라케시는 도시전체가 거대한 박물관이나 다름없다마라케쉬는 모로코에서 페스(Fes) 다음으로 오랜 역사를 가진 도시로 11세기 베르베르(Berber)인- 알모라비데왕조 시대의 수도로 건설되었다.
- 모로코 남쪽에 위치한 고대도시로 9세기경 베르베르인의 수도로 건설한 오랜 역사의 도시다
- 지리적으로는 남쪽으로 사하라, 아틀라스 산맥다시 말하면 모로코의 남쪽 과 북쪽을 연결하는 이상적인 교량인 셈이다.
- 그리고 아가디르, 카사블랑카, 페스, 메크네스에 이르는 중요한 교차로 역활을 하고 있다.
- 모로코의 가장 중요한 문화적 중심지로서 시장과 축제로 유명한 옛 수도로서,
- 마라케쉬는 더할 나위없이 생기발랄한 도시이다.
- 유서지구의 볼거리는 바히아궁전 엘바디궁전 사원 별채, 웅장한 쿠투비아사원,
- 마조렐정원,그리고 모로코 예술박물관인 빨레 다르 시 사이드 등이다
- 광대한 야자나무 수으로 둘러싸인 구시가지(고대 무어인의 도시)는 점토를 물에 이겨 만든 진흙으로 바른 이유는 건축재료로서 주변에 구하기 쉬웠기 때문에 있지만
- 더운 여름에 덜 덥고 통풍도 잘 된다는 이점이 있었답니다.
- 건물과 성벽 때문에 붉은 도시 라고 불립니다.
스페인 사람들이 지은 쿠투비아 사원이 있고 그 뾰족탑의 높이가 67m에 이릅니다.- 그 중심부에 북적거리는 장터인 제마알프나 광장이 바로 동쪽에는 12세기에 노예로 잡힌
- 야자수로 둘러싸인 마라케시 구시가지는 미로처럼 얽혀있는데
- 해질무렵에는 도시전체가 붉으스레 아름다운 분위기를 볼수있다
- 물을 파는것이 아니라 모델료를 챙기는게 목적인 물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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