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함 속에 활력이 느껴지는 제마알프나 광장
제마알프나 광장은 마라케시의 진정한 중심이 되는 장소다. 광장 중앙에는 천막을 친 노점이 끝없이 펼쳐져 있고, 그 사이를 여행자들이 구름 떼처럼 몰려다닌다. 광장 주변으로는 수준 높은 레스토랑과 카페가 모여 있고,
사방으로 대형 시장이 이어진다
가장 번화한 중심지는 "쁠라스 드 제마 엘 프나" 라는 큰 광장이다
야외음식점이 줄지어 있고 군침을 돌게하는 향기가 공기를 가득 채우고 있다
저글러, 이야기꾼, 뱀장수, 마술사, 서커스, 광인들이 나머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곳 수크스(시장)은 모로코에서 최고이며, 가격이 저렴한 호텔들도 아주 많다.
- 세상에서 가장 흥겨운 장소라고 불리는 이광장은 오전에는 장이 서고, 낮에는 곡예사가 코브라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등 이것저것 여기저기 포장마차 호객행위로 혼이 빠질 지경이다,
- 공연이 광장 한복판에서 펼쳐지고 저녁 무렵이면 음식을 파는 포장마차가 들어선다
- 범죄자를 공개처형하고 목을 걸어 두었던곳으로 다양한 영화와 소설의 배경지가 되었다한다
제마알프나 광장은 마라케시의 진정한 중심이 되는 장소다.
광장 중앙에는 천막을 친 노점이 끝없이 펼쳐져 있고,
그 사이를 여행자들이 구름 떼처럼 몰려다닌다.
광장 주변으로는 수준 높은 레스토랑과 카페가 모여 있고, 사방으로 대형 시장이 이어진다
위험한 재주를 부리는 사람들,기저귀를 채운 원숭이를 데리고 기념사진 촬영을 유도하는 장사꾼 등
민트티 혹은 모로코 커피 누스누스 한 잔을 마시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큰즐거움이다
무더위를 피해 나온 여행자가 가득해지고 광장의 노점엔 형형색색의 전등이 들어온다.
제마알프나 광장에 해가 지면 더욱 활력이 넘친다.
무더위를 피해 나온 여행자가 가득해지고 광장의 노점엔 형형색색의 전등이 들어온다.
- 제마알프나 광장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카페에 올라
- 민트티 혹은 모로코 커피 누스누스 한 잔을 마시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추천한다
- '축제의 광장'으로 불리는 이광장은 하루 세 번 옷을 갈아입는다.
- 아침에는 온갖 만물을 파는 시장에서, 낮에는 거리의 공연장으로, 밤에는 활기찬 야시장으로 변신한다더위가 가신 밤이 되면 시민들과 포장마차와 노점들도 들어서 북적이는 인파 속에서 야시장과 같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 붉은 도시 마라케시. 마라케시의 붉은 색은 석양으로 물들 때 더욱 선명한 빛을 드러낸다.
- 붉은 해가 야자수 너머 사막의 저편으로 기울 때, 다시 한번 붉은 색의 향연에 빠져드는 도시이다
- 중세의 성벽도, 모스크도, 집들도, 메디나도, 택시도 .모두 붉은 색을 띤 매혹적인 도시다
- 다양한 장면을 볼수있다 현지인들은 이곳을 빅 스쿼어라고 부른다
- 낚싯대로 콜라를 낚는 사람, 악사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사람들, 코브라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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