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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해의 진주 두브로브니크 2 도시전체가 세계문화유산인 올드타운 오랜 역사를 대변하듯 대리석이 깔려있는 플라차 거리. 오노플리안 분수, 프란체스코 수도원,성모성천대성당, 스폰자궁과 시계탑, 렉터 궁전. 성블라이세 성당등 을 관광 할수있다 (크로아티아) 파일게이트를 들어서면 보행자천국이다. 자동차가 들어올 수 있는 문이 없다. 누구나 걸어 다녀야 한다. 고개를 들면 중세 어느 도시로의 시간여행을 온 듯 착각에 빠져들게 만든다. 주민들이 살고 있는 생동감 넘치는 중세풍성곽도시다. 성문 안에서 처음 마주치는 게 유명한 오노프리오 분수다. 오노프리오 분수(The Great onofrio Fountain) 1448년에 오노프리오 데라카바에 의해 만들진 분수로 그의 이름을 붙였다. 중앙에 커다란 돔 모양의 석조 물이 있고 그 아래에 16면이 있..
아드리아해의 진주 두브로브니크 (1) 아드리아해의 진주 두브로브니크 두브로브니크는 우리에겐 낯설지만 서양인들에게는 정신적 고향이라 일컬어지는 곳이다. 보스니아 내전당시 이 도시가 세르비아군에 의해 박격포공격을 당하자 프랑스 학술원회장이 프랑스 지식인들을 이끌고 인간방패가 되어 세르비아 해군으로 부터 지키기도 했다 아일랜드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 조지 버나드 쇼는 진정한 낙원을 찾으려거든 두브로브니크로 가라” 했고 시인 바이런은 "아드리아해의 진주 " 찬탄한 드브로브닉성은현대의 것이라고 하기엔 도저히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고고한 옛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구시가지는 고딕양식, 르네상스양식, 바로크시대의 아름다운 건축물이 건축 박물관을 연상케 하는 아름답고 낭만적인 도시다. 붉은지붕, 하얀 벽돌집, 올리브 나무, 이국의 정취를 풍기는 종려나무..
세계에서 가장 아름 다운 다섯 섬 흐바르(hvar)섬 세계 아름다운 다섯섬의 하나 흐바르(hvar)섬  (미국 여행잡지 traveler 선정)   (크로아티아)  인구 12,600명의 흐바르섬, 성수기 때면 하루 3만여 명의 여행객이 오간다는 이곳은 크로아티아 천여 개의 섬 중 하나입니다길이가 69㎞로서 아드리아 해상에서 가장 긴 섬이다. 기후의 혜택을 입어 각종 과일, 꿀, 라벤더, 로즈메리, 포도주 등을 생산하며 관광업도 활발하다. 섬에는 신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도시로 오래된 성벽이 흐바르의 고도(古都)를 둘러싸고 있다.  BC 385년에 그리스 식민개척자들이 지금의 흐바르를 건설했다. 219년에는 로마의 지배하에 들어갔다. 그리고 이 섬은 아드리아 海의 제해권을 확보할 수 있는 요충지였기 때문에 강대국 사이에 분쟁이 끊이지 않았다.  제1차 세계..
본당성지순례(전주 전동성당. 치명자산 성지) 본당 성지순례 (전주 전동성당. 치명자산 성지) 치명자산 성지 치명자산 성지는 전라도땅 대갑부 유항검 아우구스티노와 그의 처 신희, 동정부부로 순교한 큰아들 유중철 요한과 며느리 이순이 루갈다. 둘째 아들 유문철 요한, 제수 이육회, 조카 유중성 마태오 등 일곱 분이 하나의 유택에 모셔져 있는 대표적인 순교성지이다. 주차장에 들어서면 넓은 누갈다 광장이 보입니다. 누갈다 광장 입구 중앙에 순교성지의 주인공 조각상이 있습니다. '몽마르뜨' 잔디광장 분수도 있고 물레방아도 있고 성모상, 유항검과 동정부부상 들이 있는 광장 몽마르뜨는 불란서 파리 북동쪽에 있는 표고 130m의 작은 언덕으로 순교의 언덕(mons martyrum)이라는 말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파리의 초대 주교였던 성인 디오니시오가 이산에서 ..
알프스의 진주 슬로베니아 불레드성 (발칸여행2) 이름부터 아름다운 슬로베니아 ( SLOVENIA)(걸어서 세계속으로: 2008.7.12방영(KBS1))    수도  : 류블랴나    슬로바키아와 슬로베니아 2010년 월드컵 본선에 참가한 나라중 비숫한 이름을 가진 동유럽 두나라가 있다슬로바키아는 1919년 체코슬로바키아로 합병되었다가 1993년 체코공화국과 평화적으로 분리된 나라이고슬로베니아는 구 소련과 옛 유고슬라비아의 붕괴로 1992년 정식 독립한 나라이다  현재는 나토와 유럽연합(eu)에도 가입하여 유로화도 사용되고 있다. 슬로베니아가 유명한건 국토의 절반 이상이 숲이다. 자연 그대로의 숲으로 유럽에서 세번째로 많은 숲을 보유하고 있다.   쥴리앙 알프스의 진주 불레드호수 블레드호수는 알프스의 눈동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쥴리앙 알프스의 빙하..
친숙하면서도 낯선 이름 마케도니아.(발칸여행기2) 친숙하면서도 낯선 이름 마케도니아. 이름의 역사는 오래되었으나, 1991년 9월 8일 유고슬라비아로부터 독립을 하면서 실질적으로는 갓 20세가 된 젊은 신생국가이다. 전통의 기독교 문화를 간직한 땅이자 사람과 물과 하늘이 맑은 땅, 마케도니아를 KBS 서 최초로 공개한다! ( "걸어서 세계속으로" 2011. 7. 30일 방영) 오흐리드 호수(湖) 1980년 유네스코 문화. 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고 경관이 아름답고 희귀 수생식물이 서식하는 오그리드호수(湖)는약 500만년 전에 지각 변동으로 바다밑이 솟구쳐 오른 지형이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해발 700m의 높은 지대에 자리잡는 산정호수중의 하나로 최저수심 285m, 면적 약 350㎢이고 알바니아 접경지역, 해발 700m의 고지에 위치하는 일년내내 얼지 않는..
세계문화유산의 보고(寶庫) 발칸반도1 (개요) 세계문화. 자연유산의 보고(寶庫) 발칸여행 (개요) 1.유럽의 숨은보석 발칸반도 같은 동구권(동유럽)국가이면서 체코.형가리 등과는 달리 여행자에게는 아직은 낮설고 내전의 상처가 곳곳에 남아있고 여행을 위한 인프라가 충분히 갖추어 지지않아 관광객의 발길이 적어 비교적 여유있게 중세유럽의 또다른 모습을 볼수있는 곳이다. 때묻지 않은 순박함, 아름다운 자연풍광, 서유럽에 못지않은 문화유적, 적당한 긴장감, 그리고 얽히고설 킨 종교, 문화, 인종의 다양성, 이러한 것들이 발칸여행이 주는 매력입니다 2.종교. 문화가 모자이크처럼 복잡하게 혼재된 발칸반도 유럽과 아시아의 길목에 위치하여 외세침입과 전쟁의 역사를 지니고있는 이들 국가는 고대그리스(마케도니아 알렉산더대왕)와 페르시아(이란). 로마제국. 비잔틴제국(동로..
찜질방에서 최초미사 임시성전에서 첫미사 봉헌(찜질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