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은
11세기 후반에 건설된 로마네스크양식의 걸작이다.
12사도(使徒)의 한 사람인 성야곱(스페인어로산티아고) 의 순교지로 알려져 있다.
9세기에 에스파냐의 아스투리아스 왕국에서
그리스도교를 포교한 사도 야곱의 유체(遺體)가 있는 장소를 가리키는
별이 나타났다고 믿은 알폰소 2세에 의해 이 곳에 성당이 건설되었으며,
아울러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시(市)가 형성되었다.
이후 예루살렘과 로마에 이은 유럽 3대 순례지의 하나로서 번영했다.
12세기에 건설된 성 산티아고대성당을 비롯하여
성프란체스코회(會)·성아우구스티누스회(會)수도원, 성당·교회·대학 등 중세의 건물이 많이 남아 있다.
그리고 이 산티아고는 순례길(카미노)의 종착지이다
1993년 유네스코(UNESCO)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산티아고라는 도시이름이 성야고보(스페인어로산티아고) 이름에서 유래한 곳입니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는 12사도 중 한 사람인 성 야고보(스페인어로 산티아고)의 순교지로 알려져 있다. 9세기 초, 밝은 별에 이끌려서 야고보의 묘가 발견됐고, 알폰소 2세에 의해 야고보의 묘 위에 성당이 건설되었으며,
12~13세기에는 예루살렘· 로마와 함께 대순례 교회당이었다.
스페인의 바로크풍 건축의 대표작이다.
산티아고 순례의 최종 목적지이자 기독교 3대 성지로 알려진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의 오브라도이로 광장의 순례자들....
이 순례길은 1993년 유네스코(UNESCO)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산티아고는 순례길(카미노)의 종착지
오브라도이로 광장
킨타나 광장
대성당 뒤편에 '성스러운 문'에 접한 광장이다.
이 문을 지나면 죄를 용서받을 수 있기에 '면죄의 문'으로 불린다.
영광의 문
마테오에 의해 12세기에 만들어진 로마네스크 조각의 걸작으로 200개
이상의 성인상들이 새겨져 있다.
청동 문에 새긴 조각이 바로 예수님의 출현과 야고보의 전도 활동, 참수
그리고 배에 실려 이곳으로 오게 된 이야기를그대로 보여주는 장면이네요
왼쪽에는 베네딕토 16세의 모습입니다.
독일 출신으로 요한 바오로 2세의 뒤를 이어 265대 교황으로 계셨던 분이지요.
오른쪽은 우리에게도 친근한 모습으로 각인된 요한 바오로 2세의 모습입니다.이 두 분의 교황이 이곳 산티아고 성당을 방문했나 봅니다.
...
대성당의 ‘영광의 문’ 중앙 기둥에 있는 순례자의 모습을 한 성야고보 상
.
주 제단의 지하에는 성 야곱의 관을 볼 수 있는 지하 예배당이 있다.
은으로 만든 성 야곱의 관
제단 밑은 야곱의 무덤으로 그의 두 제자인 테오도르와 아타나시우스가 함께 모셔졌다 합니다.
동상의
순례자들은 뒤쪽 계단을 이용해 동상의 망토에 입을 맞춘다.
뒤쪽 계단
킨타나 광장의 분수대
킨타나 광장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는 바다가 가까워 수산물이 엄청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이베리아반도는 세계적인 대구어장 이랍니다
그래서 대구요리가 일품.....
산티아고 순례(카미노)의 이모저모
Me Home Country Road / John Den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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