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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성지(스페인.포르투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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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현하신 성모님 모습들 발현하신 성모님 모습들 ​ 루르드의 성모님..(프랑스) ​ ​ 파티마의 성모님..(포르투갈) ​반뇌의 성모님..(벨기에) ​ 뤼드박의 성모님..(프랑스 ​ 보랭의 성모님..(벨기에) ​ ​퐁맹의 성모님..(프랑스) ​ 과달루페의 성모님..(멕시코) ​ ​ ​메주고리에 성모님..(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이외에도 3곳이 더있습니다 아일랜드 '노크'​ 스페인 '가라반달' 이탈리아 '신비로운 장미' ​ ​ ​ ​ ​ ​ ​ ​
벨기에 - '바뇌' 성모 성지(Banneux Notre-Dame) 벨기에 - '바뇌' 성모 성지  벨기에 동부 '리에쥬(Liege)'에서 멀지 않은 독일 국경 인근에 위치한 "성모 발현지"인               치유와 회개의기적을 일으킨다는 "가난한 이들의 동정녀"라고 일컬어 지는 '바뇌 "원죄 없는잉태의 성모"라고 불리우는 프랑스의 '루르드(Lourdes)'와              "로사리오의 모후"라고 불리우는 포르투칼의'파티마(Fatima)'와 더불어  세계적으로 알려진 성모님께서 발현하신 곳 중 하나이다. '베코(Beco) 베지몽'의 장녀인 '마리에뜨(Mariette)'가 12살인 1933.01.15일 저녁에 동생을 돌보고  있는데 집뜰 앞   전나무 숲에서 홀연히 광채를 발하며               서 있는 여인을 보게 되어 밖으로 나가려 하자  귀..
김태희가 CF찍은 세비야 스페인광장 세비야 스페인광장(어느각도에서 서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온다는 바로 그곳)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이 세비야 스페인광장(에스파냐 광장)은 1928년에 열린 아메리카 박람회장으로 사용하기 위해세비야 최고의 건축가인 아니발 곤살레 가 건축한 것이라고 한다.                    예쁜 황토색과 아름다운 채색타일들의 화려함이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다.           예전에 한가인과 김태희가 CF 찍은 곳이 바로 이 스페인 광장이다.     건물 앞 보도와 운동장을 사이에 두고 이렇게 운하를 만들어 놓아 많은 사람들이 카누를 타며광장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기도 한다​​로마의 스페인 광장과 혼동하지 마세요!영화 로마의 휴일 때문이다스페인광장하면 바로 로마를 떠올리는 이유 말이다 거기에 등장해서..
와인의 도시 포르투(포르투갈) 포르투갈의 포르투(Porto) 도우로강 하구 대서양과 만나는 곳 천혜의 요지에 기원전부터 로마인들이 항구라는 뜻의 포르투스(Portus) 도시를 건설했고 이것이 포르투 도시역사의 시작 5세기 이후 서고트족, 노르만족, 무어족의 치열한 각축지가 되었고, 11세기 초부터 카스티야의 영토로 자리매김했으며 14세기에 중세도시 외곽에 새로운 도시성곽(페르디난두 성곽)을 건설하여 도시가 확장되었다 도우로강 연안 계곡의 포도원에서 재배된 포도와 포도주 수출 항구로 유명하다. 포르투갈의 포르투 와인의 도시로 굉장히 유명 한 곳이고 강과 언덕의 아름다운 도시 포르투 역사지구는 1996년에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축구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현 레알마드리드 감독인 무링뇨 감독이 이끌고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했던 그 F..
유럽 최남단, 땅끝마을 까보다로카 유럽 최남단, 땅끝마을 까보다로카  파티마에서 1시간 30분 정도 버스로 이동하여 까보다로까(cabo da roca)에 도착하니 140m의 절벽 위에 있는 예쁜 등대가 눈에 들어온다. 까보 다 로까(로까 곶)는 유럽지역의 서쪽 땅끝 마을이다우리나라 해남 땅끝 마을 같은곳이다   대서양이 바로 보이는 절벽위에 이곳이 유럽 대륙의 최서단임을 나타내는 십자가 기념탑기념탑 아래 부분에는 '북위 38도 47분, 서경 9도 30분,절벽의 높이 약 140 m' 가새겨져 있고,윗부분에는 16세기 포르투갈의최고의 작가인 루이스 드 카몽이스의 '이 곳에서 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된다.'는 시구가 새겨져 있다 기념탑 주위에는 땅끝 마을을 보기 위해온 관광객들로 붐빈다.한해 1600만명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고 한다.   ..
리스본상징 건축물 벨렘탑 (포르투갈) 리스본  상징건축물  벨렘탑    벨렘탑은 포르투갈 특유의 마누엘 양식을 띠고 있으며  리스본 항구에서 등대역할을 했던 4층의 건물로서,  1층은 정치범의 감옥, 2층은 안전을 수호하는 '벨렘의 마리아상'이 세워져 있으며, 3층은 옛날 왕족의 거실로 쓰였다고 하는데 바다와 강이 만나는 지점에 서있다. 원래는 물속에 세워졌으나 테주강의 흐름이 바뀌면서 물에 잠기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강에 반쯤 잠긴 모습의 벨렘탑은탑의 아랫부분은 조수간만의 차에 의해 물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지라, 지하감옥으로 사용되었고, 스페인 지배에  저항하던 독립운동가, 나폴레옹 군에  반항하던 애국자, 정부에 반하는 진보주의자들 그리고무수한 사람들에게 물고문이 자행되었다고 한다 신대륙의 발견과 무역로를 열기위해 떠..
파티마 성모 발현 성지2 묵주기도봉헌과 촛불 행진  미사와 로사리오기도가 끝이 나면 춧불을 들고 성모 발현 소성당에서 대성당 쪽까지 광장을 한 바퀴 도는 촛불행진이 이어진다촛불 행렬은 참석자는 물론보는이들까지의 신앙심을 돈독하게하고 경외심을 불러 일으킨다. 성모 발현일에는 발 디딜 틈조차 없이 많은 사람들이 미사에 참석한다고 한다.특히 성모 발현일 첫날과 끝날인 5월 13일과 10월 13일은 30만명을 수용하는 광장이 인파로 가득차고 파티마 시가지에는 100만명이 모여 든다고 한다.그 뒤를 따르고 성체를 모신 사제들도 촛불을 들고 뒤따른다.      저녁미사 중인 경당의 모습성모 발현 소성당(경당)은 북쪽면만 벽으로 되어있고 동서 양면은 유리로 남쪽면은 아예 빈 공간으로 개방된 구조로 되어 있다.     저녁 9시 30분 묵주기..
파티마 성모 발현 성지1 파티마 성모 발현 성지(聖地) 파티마는 리스본북쪽 141km 지점에있는 작은 소도시이다. 이 도시가 유명해지고 순례객이 많이 오는 이유는 1917년 5월13일부터 10월 13일 까지 6차례 성모님께서 코바 디 이리아(평화의 들)에서 양치기 세 어린이들에게 발현하신 기적때문이다. 이곳은  프랑스의 루르드와 성모님의 발현 2대 성지로 기려지고있습니다.파티마의 어린이들에게 동정 마리아께서 발현하신 것은 세계 제1차 대전 중인 1917년 여름이었다. 레이리아 교구의 작은 마을 주민들은 대개가 가난한 사람들이고, 또 소농이었기 때문에  매일같이 들과 가축들을 돌보아야만 했다.성모님의 발현을 목격한 어린이들도 양치는 일을 맡고 있었다. 세 아이들은 비록 가난했으나 순진했고 티 없이 맑은 신심을 가지고 있었다.루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