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성지(스페인.포르투칼) (36)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페인 세고비야 랜드마크 로마수도교 세고비야 랜드마크 로마수도교 로마인들이 영토 확장과 함께 인구가 늘어나고 물사용양이 또한 늘어나자 근처 산에서 맑은물을 끌어오기 위해 수로를 건설했다 수로가 연결되는 길에 산이 막혀 있으면 터널을 뚫고 골짜기가 있으면 다리를 놓았는데 이 다리부분이 수도교 인것이다이 장엄한 건축물 역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지정되어 있다 이곳에 우리나라에서 방영된"꽃보다 할배" 팀도 와서 로마수도교를 보고 그 아래 레스토랑에서 이곳 전통 음식인 통돼지구이를 먹었다고 하니 할배들 참 멀리까지도 오셨다. 이태리 로마에 있는 수도교와 비교해보세요 유럽 전지역 중에서도 가장 상태기 좋고잘 보존되어 있는 수도교 이다 이 장엄한 건축물 역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지정되어 있다 2천년이 지난 지금도 건재한 수도.. 훌라맹코의 본고장세비야 훌라맹코의 본고장세비야 세비야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 내 세비야 주(州)의 주도로 스페인에서 4번째로 큰 도시이다. 과달키비르강이 도심을 흐르고 있으며, 로마와 서고트 및 무어인들의 지배를 받았었다. 1248년에 페르난도 3세가 이곳을 수복한 이후부터 스페인의 영토가 되었으며, 15세기 말에는 이 곳 세비야 항은 스페인과 아메리카대륙 간 무역거래에 있어 매우 중요한 기지 역할을 하였다. 현재 이슬람풍의 거리와 건물 그리고 세비야 대성당과 알카사르 및 스페인 광장이 있어 관광도시로 더 유명하다.스페인의 가장 번성했던 시절의 모습을 가장 잘 간직한 유서깊은 도시 세비야는문화와 예술이 꽃 핀 곳으로 로시니의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모짤트의 "피가로의 결혼" 비제의 "카르멘"등으로도 잘 알려진 고.. 발현하신 성모님 모습들 발현하신 성모님 모습들 루르드의 성모님..(프랑스)파티마의 성모님..(포르투갈)반뇌의 성모님..(벨기에)뤼드박의 성모님..(프랑스보랭의 성모님..(벨기에)퐁맹의 성모님..(프랑스)과달루페의 성모님..(멕시코) 메주고리에 성모님..(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이외에도 3곳이 더있습니다아일랜드 '노크'스페인 '가라반달'이탈리아 '신비로운 장미' 벨기에 - '바뇌' 성모 성지(Banneux Notre-Dame) 벨기에 - '바뇌' 성모 성지 벨기에 동부 '리에쥬(Liege)'에서 멀지 않은 독일 국경 인근에 위치한 "성모 발현지"인 치유와 회개의기적을 일으킨다는 "가난한 이들의 동정녀"라고 일컬어 지는 '바뇌 "원죄 없는잉태의 성모"라고 불리우는 프랑스의 '루르드(Lourdes)'와 "로사리오의 모후"라고 불리우는 포르투칼의'파티마(Fatima)'와 더불어 세계적으로 알려진 성모님께서 발현하신 곳 중 하나이다. '베코(Beco) 베지몽'의 장녀인 '마리에뜨(Mariette)'가 12살인 1933.01.15일 저녁에 동생을 돌보고 있는데 집뜰 앞 전나무 숲에서 홀연히 광채를 발하며 서 있는 여인을 보게 되어 밖으로 나가려 하자 귀.. 김태희가 CF찍은 세비야 스페인광장 세비야 스페인광장(어느각도에서 서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온다는 바로 그곳)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이 세비야 스페인광장(에스파냐 광장)은 1928년에 열린 아메리카 박람회장으로 사용하기 위해세비야 최고의 건축가인 아니발 곤살레 가 건축한 것이라고 한다. 예쁜 황토색과 아름다운 채색타일들의 화려함이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다. 예전에 한가인과 김태희가 CF 찍은 곳이 바로 이 스페인 광장이다. 건물 앞 보도와 운동장을 사이에 두고 이렇게 운하를 만들어 놓아 많은 사람들이 카누를 타며광장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기도 한다로마의 스페인 광장과 혼동하지 마세요!영화 로마의 휴일 때문이다스페인광장하면 바로 로마를 떠올리는 이유 말이다 거기에 등장해서.. 뤼드박 성모발현 성당 (기적의메달 성당) 뤼드박 성모발현 성당(기적의메달 성당)1830년 7월 18일 밤카타리나 나부레 수녀는 잠자던중 자신을 부르는 어린천사의 목소리에 깨어나파리 뤼드박에 있는 수녀원경당에 들어갔는데그곳에서 성모님을 만나게 된다 8월 27일 저녁묵상중 두번째 발현을 목격했는데성모님은 양손으로 지구본을 떠 받친채 시선은 하늘을 향했고잠시후 지구본은 사라지고 성모님의 내려진 손에서 빛 뿜어져 나왔다그빛은 성모님이 밟고있는 지구를 비추었다그리고 성모님 주위에 타원형 판 같은것이 나타났는데 그 판에는금므로 된 글씨로 '원죄없이 잉태되신 마리아님 당신께 의탁하는 저희를 위하여 빌으소서' 라고 새겨져 있었다그리고 M 자와 그밑에 가시관을 쓴 예수님의 심장과 칼에 찔린 마리아의 심장이 있었다. 타원형에는 12개의 별이.. 와인의 도시 포르투(포르투갈) 포르투갈의 포르투(Porto) 도우로강 하구 대서양과 만나는 곳천혜의 요지에 기원전부터 로마인들이 항구라는 뜻의 포르투스(Portus) 도시를 건설했고 이것이 포르투 도시역사의 시작5세기 이후 서고트족, 노르만족, 무어족의 치열한 각축지가 되었고, 11세기 초부터 카스티야의 영토로 자리매김했으며14세기에 중세도시 외곽에 새로운 도시성곽(페르디난두 성곽)을 건설하여 도시가 확장되었다도우로강 연안 계곡의 포도원에서 재배된 포도와 포도주 수출 항구로 유명하다. 포르투갈의 포르투와인의 도시로 굉장히 유명 한 곳이고 강과 언덕의 아름다운 도시 포르투 역사지구는 1996년에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축구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아시겠지만현 레알마드리드 감독인 무링뇨 감독이 이끌고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했던 그 F.. 유럽 최남단, 땅끝마을 까보다로카 유럽 최남단, 땅끝마을 까보다로카 파티마에서 1시간 30분 정도 버스로 이동하여 까보다로까(cabo da roca)에 도착하니 140m의 절벽 위에 있는 예쁜 등대가 눈에 들어온다. 까보 다 로까(로까 곶)는 유럽지역의 서쪽 땅끝 마을이다우리나라 해남 땅끝 마을 같은곳이다 대서양이 바로 보이는 절벽위에 이곳이 유럽 대륙의 최서단임을 나타내는 십자가 기념탑기념탑 아래 부분에는 '북위 38도 47분, 서경 9도 30분,절벽의 높이 약 140 m' 가새겨져 있고,윗부분에는 16세기 포르투갈의최고의 작가인 루이스 드 카몽이스의 '이 곳에서 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된다.'는 시구가 새겨져 있다 기념탑 주위에는 땅끝 마을을 보기 위해온 관광객들로 붐빈다.한해 1600만명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고 한다. ..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