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일본) (19)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벳부 여행 가마도 지옥온천순례 벳부온천 여행 가마도 지옥온천 가마도 지옥온천 벳부 일대에는 1200년 전부터 땅 속에서 뜨거운 증기와 흙탕물, 열탕 등이 분출되어 주민들이 도저히 접근할 수 없는 데다 100도가 넘는 온천수로는 직접 목욕이나 빨래를 할 수 없기에 ‘지옥(地獄)’이라는 표현을 쓸만큼 재앙이었습니다. 지옥이라 해서 무시무시할 정도는 아니구 그만큼 온천이 뜨겁고접근하기가 어려워서 불려졌다고 한다. 도깨비 방망이를 든 저승사자가 관광객을 환영하고 있다 험상궂어 보이는 바위틈에서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는 모습을 보니 지옥이 이렇게 생기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큰 밥솥이 눈길을 끄는 매표소 앞 가마도란 가마란 말처럼 온천의 열기로 밥을 지어먹었다고 한데서 유래되었다함 100명 분의 밥을 할 수 있는 솥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 나가사기자료(종합) 와불과 국보급 그림(벽 안쪽) 레이호칸에서 사이쿄지 절을 올라가는 길. 最教寺 (Saikyô-ji Temple)의 3층탑 약 400 년 전 사원 건립 때 赤子의 울음소리가 망령을 추방했다는 전설이 있는 절로 아이와 관련된 사연이 많은 절로 보이며, 탑 지하에는 태아체험관이 있다.(어머니 배속에서 유영하듯 어둠 속에서 한바퀴 도는 체험을 해보았음) 4번째, 하라도 대교 밑에서 다섯번째, 다비라성당(田平カドリック敎會, 〒859-4824 長崎県平戸市田平町小手田免19, 전화 0950-57-0254) 1915년부터 3년 동안 신자들의 손으로 건설된 로마네스크 양식의 장엄한 모습의 빨간 벽돌로 지어진 성당 교회 이 교회의 설계와 시공은 교회 건축의 제1인자인 테츠가와 요스케로의 벽돌로 지은 최후작품이며, 이보다 4.. 일본 벳부 여행 가마도 지옥온천 벳부온천 여행 가마도 지옥온천 가마도 지옥온천 벳부 일대에는 1200년 전부터 땅 속에서 뜨거운 증기와 흙탕물, 열탕 등이 분출되어 주민들이 도저히 접근할 수 없는 데다 100도가 넘는 온천수로는 직접 목욕이나 빨래를 할 수 없기에 ‘지옥(地獄)’이라는 표현을 쓸만큼 재앙이었습니다. 지옥이라 해서 무시무시할 정도는 아니구 그만큼 온천이 뜨겁고접근하기가 어려워서 불려졌다고 한다. 도깨비 방망이를 든 저승사자가 관광객을 환영하고 있다 험상궂어 보이는 바위틈에서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는 모습을 보니 지옥이 이렇게 생기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큰 밥솥이 눈길을 끄는 매표소 앞 가마도란 가마란 말처럼 온천의 열기로 밥을 지어먹었다고 한데서 유래되었다함 100명 분의 밥을 할 수 있는 솥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 일본 큐슈의 상징 아소산(阿蘇山) 분화구 탐방 큐슈의 상징이자 세계 유일하게 활화산 분화구를 직접 볼 수 있는 아소산(1,323m)은 세계 최대의 칼데라를 가진 화산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아소산 일대는 약 3,000만년 전부터 화산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금의 아소산은 10만년 전의 대폭발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아소산은 나카다케를 비롯하여 모두 5개의 화산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어 아소 5악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5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 중 중앙에 있는 나가다케(1300m)에서만 유황가스가 솟고 분화구 속에서 마그마가 끓고 있는 등 활발한 화산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에메랄드색의 마그마를 볼 수 있는 확률이 60∼70%나 된다지만 바람의 방향이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하루에도 몇 번씩 통제와 개방을 반복해서 운이 따라줘야 볼 .. 뱃부관광 유황꽃(유노하나) 재배단지 뱃부관광 유황꽃(유노하나) 재배단지 유황의 결정체인 약용 유노하나 유노하나는 가정에서도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천연 목욕제로 일본여러 곳에서 재배되어 채취하고 있는데 벳부지역에선 묘반온천 움막에서 재배하고 있습니다. 300여년 전 에도시대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적이고 독특한 유노하나 채취방법이 벳부의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온천의 꽃이라는 뜻의 유노하나(湯の花)는 유황비누를 비롯하여 유황가루(목욕용), 크림(아토피성 피부), 젤과 스프레이, 화장품 등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목욕용은 입욕 시 욕조에 팩 그대로 넣고 잘 흔들어 사용하면 여름에는 무좀, 땀띠에 효과적이고 겨울에는 혈액순환을 도우며 피로회복에도 좋다고 합니다. 그 밖에 약용효과도 뛰어나서 신경통, 류마티스, 요통, 냉증, 어깨결림, 습.. 일본 나가사키지역 이모저모(5) 나가사키( 長崎) 이모 저모 . 나가사기지역은 역사적으로 포르투갈 등 서양과 교류가 활발했던 곳이다 1550년에 처음으로 포르투갈 배가 입항하여 무역항으로서 발전하면서 약 90년에 걸쳐 에스파니아(스페인), 네덜란드 그리고 영국 등이 차례로 내항하여 당시 「서구의 도시」라고 불리만큼 성황을 이루었다. 그러나 거의 같은 시기에 전해진 가톨릭교는 무역관계가 얽힌 종교분쟁 등 여러 가지 문제를 대두시켜 결국은 1641년에는 네덜란드 상관(무역관)의 폐쇄와 함게 대외무역은 막을 내리게 되었다. 일본 최초의 해외무역항으로 대륙과 일본의 교류거점으로 번영을 누린 나가사키지역은 동서 문화의 이국적인 향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고장이다 . 나가사키는 크게 두 지역으로 나뉜다. 중국과 유럽문화가 남아있는 남부 오오우라.. 일본 가사키성지순례3 (원폭평화공원) 사가사키시 (長崎市) 나가사키시는 현(縣)청의 소재지로 인구가 겨우 40여 만에 불과한 소도시로 굴곡진 역사의 중요한 현장이다. 1945년 8월, 원폭이 투하되어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좀더 거슬러 올라가자면 쇄국 정책을 일관하던 에도 막부 시대에 일본에서 유일하게 외국 세력과 교류의 장이 되었던 곳이다 나가사키의 명물인 노면 전차. 1914년부터 운행되고 있으며 수 십년 됨직한 낡은 전차들이 아직 거리를 누비고 있다. ( 일본 유일하게 자전거 도로가 없는도시) 사가사키 평화공원 평화공원 입구 평화기념상 전체길이 10m의 평화기념상은 원폭10주년 기념일에 조각계의 권위자 키타무라사이보오씨가 제작한 청동 남신상으로 하늘을향한 오른손은 원폭의 두려움을 ,왼손은 평화를, 눈을 반쯤감은 유화한.. 일본 가사키성지순례4 (운 젠) 운젠(雲仙) 지옥계곡 운젠의 입구에는 순교자들이 지났던 곳에 1981년 바오로2세 교황님이 축성하신 운젠 순교자성당이 있다 운젠순교자 성당 운젠(雲仙) 글자그대로 구름과 선녀가 만나는 자연경관이 수려한 곳으로 일본최초의 국립공원이다. 예전부터 일본인은 온천이 나오는 곳을 지옥이라 불렀는데 큐슈의 으뜸가는 유황온천지역이다. 이곳은 배교(排敎)시킬 목적으로 시마바라와 나가사키에서 데리고 온 신자들을 뜨거운 유황온천에 집어넣는 고문을 가했다. 신자의 천상행복이 천국이란 교리가 잘못된 종교라는 것을 인식시키기 위해 천국이 아닌 지옥으로 데리고 왔다라고 하는 이곳은 열탕고문을 당한 7분의 이름이 적힌 복자비가 있고 지금도 여전히 뜨거운 유황은 솟아오르고 있다. 운젠의 입구에는 순교자들이 지났던 곳에 1981년 교..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