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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영상3 www.youtube.com/embed/um2Q9aUecy0?list=PLvahqwMqN4M0GRkZY8WkLZMb6Z-W7qbLA" Our Planet | Jungles | FULL EPISODE | Netflix - YouTube www.youtube.comwww.youtube.com/embed/GfO-3Oir-qM?list=PLvahqwMqN4M0GRkZY8WkLZMb6Z-W7qbLA" Our Planet | One Planet | FULL EPISODE | Netflix - YouTube www.youtube.com
다큐멘터리 영상2 www.youtube.com/embed/cTQ3Ko9ZKg8?list=PLvahqwMqN4M0GRkZY8WkLZMb6Z-W7qbLA"
모로코 사진전 초대합니다 전시기간 :.4.20(월) - 4.30(목) 관람시간: 오후2시~10시 장소: lPA 갤러리 3층(경남사진학술연구원) 연락처 : 055.296.7764
모록코 사진전 색달라서 매력있는 풍경사진· 김해수 기자 (hskim@idomin.com) :경남도민일보 2020년 04월 28일 화요일 IPA 갤러리 '사진 3인전 낭만여정' 모로코·이국적 풍광 담아 내재된 삶, 양모 활용해 표현 집에만 있기 아쉬운 날씨만큼이나 놓치기 아까운 전시전이 이달 말까지 열린다. ◇3인 3색 모로코의 신비 = 창원 IPA 갤러리에서는 김광웅, 성기홍, 정동엽 작가 '사진 3인전 낭만여정(浪.漫.旅.情)'이 지난 20일부터 열리고 있다. 이들은 모로코 수도 리바트에서 시작하여 최북단 탕헤르, 메디나와 로마 유적지인 블루빌리, 마라케시 등을 둘러보면서 모로코가 가진 오묘하고 이국적인 풍광을 카메라에 담았다. 또한 모로코와 다른 매력을 지닌 체코에서 만난 색다른 여정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표현해 ..
하이 아틀라스산맥넘어 천년고도 마라케시로... 아틀라스산맥 넘어 붉은도시 마라케시로.. 아틀라스(Atlas )는 모로코를 종주하는 큰 산맥으로 .모로코·알제리·튀니지에 걸쳐 있으며 높이 4,000m급의 고봉들이 연이어있어 이고산지대를 "High Atlas"라고 한다 이곳 아틀라스 산맥에서는 베르베르족이 자신의 언어·전통·신앙을 지키면서 살고 있다. 북아프리카의 척추 아틀라스 산맥은 아프리카 북서부 모로코에서부터 알제리를 거쳐 동서로 길게 뻗어 아프리카에서 가장 긴 산맥입니다. 특유의 장엄한 풍경과 절경이 일품이고 가장 높은 산 투브칼산은 4,000m가 넘는 산으로 이 산위에서 사는 사람들은 모로코의 대표적인 베르베르족이다 차칭밖으로보이는 산등성이에는 가끔 흙집이 보이는데 지붕이 납작하여 잘 보이지 않아, 사람사는 집인지 페가인 지 알수없다 아틀라스 ..
영화로 친숙해진도시 카사블랑카 영화로 친숙해진 도시 카사블랑카 카사블랑카는 하얀집이라는 뜻이다. 실제로 대서양 해변을 기점으로 언덕 위에 지어진 앙파(Anfa) 지역에 가보면 많은 집들이 하얀색으로 칠해져 있는데 예전부터 있던 이곳 때문에 도시에 그런 이름이 붙여진 것 같다. 카사블랑카는 16세기 베르베르인들이 거주하던 앙파 지역에 포르투갈인들이 도시를 건설하여 18세기 후반부터 무역항으로 발전한다. 프랑스가 점령하던 1912년 이후부터 근대적 항만도시로 발돋움하며 명실상부한 북아프리카 북서부의 가장 큰 도시로 발전하게 된다. 하산 2세 모스크는 프랑스 건축가인 미셸 핑소가 설계한 이슬람 사원으로 거친 파도가 치는 대서양에 면한 카사블랑카의 대표 관광지이지만 이 모스크는 1993년 완공되어 아직 30년도 되지 않은 신축(?) 건물이다..
대서양만큼 푸른하늘을 품은 에사우이라(2) 서양만큼 푸른하늘을 품은 에사우이라 에사우이라(Essaouira) 유럽식의 요새화된 항구도시로 16세기 포르투갈의 요새가 되면서 포르투갈어로 ‘작은 요새’라는 뜻의 ‘모가도르’이라는 옛 이름이 붙여지기도 했다. 이후, 유럽과의 무역을 강화하기 위해 항구가 건설되기 시작하면서 현재 도시의 모습이 완성되었다. 최근에는 카이트서핑과 윈드서핑의 메카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대서양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그 어느 곳보다 세기 때문이다. 지금 남아 있는 성벽 도시는 1764년 술탄 시디 무하마드 이븐 압델라가 프랑스 수학자이자 건축가인 Théodore Cornut에게 디자인을 맡겨 아무것도 없던 땅에 건설한 것이다. 그는 는 프랑스 서부 해안가의 생 말로(Saint-Malo)의 성벽 요새를 본떠 이 도시를 설계했는데 유..
유내스코유산 도시, 성벽의 요새 에사우이라(1) 성벽요세도시 에사우이라 에사우이라는 고대 페니키아 식민지 시절부터 그 역사가 시작된 곳으로 지금 남아 있는 성벽 도시는 1764년 술탄 시디 무하마드 이븐 압델라가 프랑스 수학자이자 건축가인 Théodore Cornut에게 디자인을 맡겨 아무것도 없던 땅에 건설한 것이다. 그는 는 프랑스 서부 해안가의 생 말로(Saint-Malo)의 성벽 요새를 본떠 이 도시를 설계했는데 유럽 스타일과 모로코 스타일이 조화를 이룬 도시에 술탄은 무척 만족해서 이 도시 이름을 에사우이라로 지었다고 한다. 에사우이라는 "well designed" 즉, "잘 디자인된"이란 의미이다. 에사우이라는 그 이후 항구 도시로 아프리카와 유럽을 잇는 교역도시로 번영을 누린다. 에사우이라는 유럽식의 요새화된 항구도시로 16세기 포르투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