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666)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이 내린 사막의 황금 '아르간 오일과 나무위 염소 '신이 내린 사막의 황금 ' 아르간 오일 모로코에서 '신이 내린 선물'이라 불리우는 아르간 나무 서식지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보호수로, 모로코 남서부 지역의 에사위라와 아가다르 지역에서만 유일하게 서식하고 있는 희귀식물입니다. 모로코 남서부 지방의 70만~80만 헥타르 땅을 차지하는, 에사웨라와 아가디르 지역 인근 50km 내에서만 서식하는 희귀 식물이라 모로코 사람들도 모르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다 처음 아르가느나무에 관심을 갖된계기는 이 염소 때문이다 열매와 잎을 먹고 자란 염소는 털이 부드럽고 윤기 있으며 어떤병에도 걸리지않는 건강한 모습을 볼수있었기때문이다 염소는 열매를 먹으면 과유부분은 소화 시캬고, 껍질이 딱딱한 너트는 그대로 배설한다 농부들이 그너트를 모아 오일을 채취.. 사하라 리싸니목요시장 풍경 이모저모 리싸니 목요시장과 현지 가축시장 아프리카의 작은스위스이프란 아프리카의 작은스위스이프란 아프리카에 속하는 모로코에도 눈이 오는 곳이 있답니다 바로 아틀라스 산맥 중부에 위치한 이프란! 뾰족한 집 모양들과 겨울이면 내리는 눈으로 인해 작은 스위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이프란 숲에서는 야생 원숭이들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해요! 이프란은 모로코 아틀라스 산맥 중부 고지대에 위치한 작은 도시로 고산 기후로 인해 아프리카에서 겨울철 가장 추운 곳이다. 고산 기후의 영향으로 모로코의 다른 도시들과 달리, 뾰족뾰족한 알프스풍의 건물이 많아 모로코의 ‘작은 스위스’라 불린다. 스키장이 많이 들어서 있고, 모로코의 부촌들이 몰려 있으며 프랑스인의 별장도 있다. 그래서 이프란은 조용하고 깨끗한 도시, 휴양과 힐링의 도시라고 할 수 있다. 이프란에서 자유롭게 도시의 이곳저곳 .. 끝없이 펼쳐진 황홀경, 사하라사막(2) 끝없이 펼쳐진 황홀경, 사하라 '사하라 사막'사하라는 "황야" 또는 "사막" 이라는 의미의 아랍어 "사흐라"에서 유래한 말이다. 약 940만 ㎢에 이르는 세계에서 가장 광대하고 가장 건조도가 높은 사막이기 때문이다. 이 사하라가 바로 대서양 연안의 모로코에서 시작해 동쪽의 나일강에서 끝난다.세계 최대의 사막 사하라는 940만㎢ 의 황무지로서는 남극과 북극에 이어 세번째 크기이다.한반도의40배크기 사하라사막이다 마치 모래로 뒤덮인 붉은 바다와도 같은 사하라는 약1억 년 전 두 번의 빙하기를 거치고 풍화되면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사막여정은 사하라의 관문, 에르푸드 (Erfoud)에서-메르주가-에르그 셰비(Erg Chebbi)로 이어진다 거센 모래바람 일출 시간에 맞추어 새벽같이 일어나 대기하고 있는 낙타.. 여행자의 로망, 사하라 사막(1) 여행자의 로망, 모로코 사하라 사막여정(에르푸드-메르주가-에르그 셰비) 사하라’, 아랍어로 사막이다. 그 거대한 사하라가 모로코와 알제리 국경 근처에 고요히 존재한다. 문명세계에 사는 사람들은 사막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있다. 인생은 마치 사하라 사막을 건너는 것과 같기에 그 멀고 먼 사막을 보고 또 밟고 싶어한다 에르푸드 (Erfoud) 사막여정은 사하라의 관문 에르푸드에서 시작된다 프랑스 식민기 때 남부 모로코를 ‘평정’하기 위해 주둔군을 두면서 발달하게 된 이 도시는 사막으로 가는 길목에 있어 관광객들이 묵을 만한 호텔이 많이 있다 , 카스바(Kasbah) 호텔 카스바란 한마디로 성채도시라는 말이고 성채 도시를 지배하던 술탄의 궁전을 지칭하기도 한다. 사막 투어의 기점도시 에르푸드로 가는 4륜구동차.. 모로코 로마의 흔적 볼루빌리스 모로코 로마의 흔적 볼루빌리스 메크네그라베스에서 33킬로미터 정도가면 모로코에서 가장 크고 잘 보존된 로마의 흔적이 나온다. 기원후 2,3,c 경에 세워졌다고 여겨지지만 이 지역은 토양이 비옥하여 선사시대부터 마을이 있었고, 현재까지 발굴된 기록에 따르면 그 이전 카르타고의 무역상들이 이미 거주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볼루빌리스(Volubilis)는 수도 라바트에 위치한 셀라 (Chellah)와 더불어 현재 모로코에 남아 있는 대표적인 로마시대 유적이다 카피톨리움(Capitolium):고대 로마의 3대 주신을 모시는 신전이지만, 지금은 기둥만 몇 개 남아 있다. 볼루빌리스는 로마 클라우디우스 황제( 재위 41~54) 시대에 식민지가 되었으며 당시 로마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식민지 중 하나였다. 이후 285.. 이슬람 성지 물레이 이드리스 이슬람 성지 물레이 이드리스 물레이 이드리스는 예언자 무함마드의 증손자이자, 알리의 손자인 물레이 이드리스 알 아크바르가 설립한 도시이다. 이드리스는 북아프리카 최초의 아랍 왕조인 이드리스 왕조 (788~985)를 이곳에 건립하였고 이 곳 지명은 그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현재는 이드리스 왕(재위 788~93)의 무덤으로 유명하며, 성지 순례지로 해마다 수많은 무슬림이 찾아온다. 주로 이드리스 왕의 무덤을 참배하기 위해 찾아온다. 물레이 이드리스는 해발 530m의 언덕에 자리잡고 있는 작은 마을입니다. 하지만 모로코 무슬림들에게는 성지로 여겨지는 곳인데, 선지자 모함마드의 직계 후손인 물레이 이드리스가 788년 압바시드 왕조의 박해를 피해 이곳까지 와 정착했고, 원주민들에게 이슬람교를 전파한 곳이기 때문.. 역사적인 유적들로 가득한 메크네스 역사적인 유적들로 가득한 메크네스 메크네스는 2세기 볼루빌리스가 번성하던 시기, 로마제국 지배하에 있었다. 당시에는 아직 도시규모로 성장하지 않은 아랍인 거주지인 요새지였다. 이후 11세기에 사하라 사막에서 온 베르베르 민족이 만든 알모라비드 왕조 의 군사 요충지로 발전되며 점차 도시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17세기 말 알라위트 왕조 술탄(Sultan) 물라이 이스마일에 의해 수도로 지정되었으며 이때부터 메크네스는 정치, 문화적 번영을 누리게 된다 메크네스는 모로코의 4개의 제국 도시(페즈, 메크네스, 마라케쉬, 라바트) 중 하나로 17세기에 건설된 도시이자 아라위트 왕조 시절의 수도였던 도시이다. 또한, 메크네스 역사 도시는 방어시설이 갖춰져 있는 요새였던만큼 거대한 성문이 있는 높은 벽들로 둘러싸인 .. 이전 1 ··· 5 6 7 8 9 10 11 ··· 2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