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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횡단열차를 타고 바이칼로 시베리아횡단열차를 타고 바이칼로 * 2019.1.10(목) ~ 1.18(금) [9일간] * 김해공항 - 블라디보스톡 - 하바롭스크 - 이르쿠츠크 - 바이칼湖(알혼섬) - 이르쿠츠크 - 인천공항 * 사진 동호인 4명 9일간 자유여행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바이칼호까지 이어지는 유형자의 땅, 눈과 얼음과 자작나무숲이 초대하는 겨울의 시베리아설경을 찾아서.. 블라디보스토크에- 이르쿠츠크의 바이칼 호수까지 가는 4300여㎞의 시베리아 횡단철도를타고 ‘겨울의 심장, 바이칼을 ... 그 여행은 바로 그 체험만으로도 경이였습니다. 이광수의 소설 《유정(有情)》 1933년 발표 당시 파격적인 내용으로 숱한 화제를 뿌렸고, 남자들의 로망으로 큰 인기를 누렸으며, 1966년 영화로도 만들어져 대히트를 쳤고 그당시감수성 예민한 ..
아바나의 랜드마크 호세마르티기념관(6) 호세마르티기념관아바나의 랜드마크로 쿠바의 독립영웅인 호세마르티에 관련된 자료들이 전시되어있다  오각별 모양의 기념탑은 138.5m로 아바나에서 가장 높은 구조물이다호세마르티 탄생 100주년 기념으로 1953년착공 1958년 완공했다. 1층은 기념관.꼭대기는 전망대가 있다  기념탑아래는 17m되는 호세마르티 동상이있다 혁명광장쿠바 독립을 위해 수많은 혁명  시위.투쟁의 역사가있는  이미깊은곳이다주요 국경일에는 큰규모의 군준집회가 열리기도하는 대표적인 광장이다쿠바혁명의 아바버지로 불리는 호세마르티에 기념비와  혁명가 체게바라의 얼굴이 세겨진 벽면을 볼수있다   혁명 광장 근처 벽면에 설치된 체 게베라의 초상과 글귀.Hasta la victoria siempre(승리할때 까지)    호세 마르티(Jose Ma..
헤밍웨이의 " 노인과 바다" 배경지 쿠바 아바나(5) 헤밍웨이저택 '핑카 비히아'1928년 처음 쿠바를 방문한 헤밍웨이는 1940년 아바나시 외곽에  집을구해서 1960년 미국으로 추방되기 까지 그곳에서 살았다아비나에서 12Km 떨어진 언덕에 위치한 그의 저택의 애칭은 핑카 비히아(Finca vigia), "전망좋은집 "이란뜻이다헤밍웨이사망후  그의 부인이 쿠바를방문 ,저택과 전재산을 쿠바정부에 헌납했다 헤밍웨이가 1940년부터 1960년까지 거주했던 쿠바 아바나 남동쪽 산 프란시스코 데 파울라의 저택 헤밍웨이가 살았던 저택, 지금은 헤밍웨이 박물관으로 활용박물관이라기보다 저택에 가깝다. 그가 머물던 시절 그대로 보존해있다    헤밍웨이가 살던 저택을 박물관으로 만든곳으로아바나시내에서 12km 떨어진 언덕에 있어 시내의 전망을 볼수있는곳이다 헤밍웨이 박물관..
아바나 미라마르대성당에서미사(4) 아바나 미라마르대성당쿠바에서 두번째로 큰 성당입니다.로마네스크 양식의 예수교회에는 쿠바에서 가장 큰 파이프 오르간이 있습니다   미라마르 랜드마크 중 하나가 예수대성당햇살받은 돔 지붕이 위용을 자랑합니다.
한국 드라마" 남자친구"의 무대 말레콘산책로(3) 말레콘 산책로 아바나의 대표적인 명소로 꼽히는 말레콘 산책로는 거센 바람이 불면 파도가 말레콘을 너머 일렁이는 신기한 광경을 보실 수도 있다 카리브해 바다로부터 도시를 보호하기 위한 방파제이며 약 7 Km가 넘는  긴구간 과 폭은 1 미터 정도 되어 많은 시민이 이곳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산책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최근 한국 드라마 남자친구의 메인 무대인 말레콘은 스페인어로 방파제라는 뜻으로 카리브해의 거친 바다로부터 수도 아바나를 보호하는 구조물이다 영화 부에나비소셜 클럽 첫 장면에도 등장하는 이 방파제 길이는 8 킬로미터,꽤 기므로  하바나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말레콘 6차선 도로변에는 아르데코를 비롯한 다양한 양식으로 지어진 파스텔 색조의 건물이 자리 잡고 있다 말레콘은 외국인에게도 ..
아바나의 명동"오비스포"거리 (2) 아바나의 명동"오비스포"거리 말 그대로 헤밍웨이거리로  1928년 플로리다반도 키웨스트항에서 요트를 타고 바다낙시를 떠난 헤밍웨이는 쿠바의 매력에 푹빠져 1961년까지  머물었다거리입구에는 그가 자주 들러 다이퀴리 라는 칵테일을 마셨다는 "라 플로리디타" 라는 bar가있다여기서 약1km가  옛 식민지 시절 가장 번화가였다는 오비스포거리다  오비스포 거리는 센트럴 광장에서 아르마스 광장까지의 1km 정도의 거리로 다양한 상점들과 레스토랑, 기념품 가게들이 모여 있는 곳 입니다. 아바나를 찾는 여행자들이 즐겨찾는 거리로 끝까지 걸어가면 말레콘 해변과 만날 수 있습니다   흥겨운 오비스포 거리의 즉흥연주  대성당 광장에서  남쪽으로 2블럭 가면 만나게 되는 번화한 거리, 오비스포거리....거리의 초입에는 '라..
"카리브의 진주" 쿠바 아바나(1 "카리브의 진주" 쿠바 아바나 우리에게는 공산주의 국가로 머리 속에 남아있는 쿠바 ,쿠바에는 우리나라 대사관은 없고, 북한의 대사관은 있다고 하니, 아직도 냉전시대의 휴유증이 유지되는 듯 하바나는 큐바의 수도로 캐리비안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전쟁과 혁명 등 풍파가 많았던 도시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아바나 는 100년 전 지워진 도시의 이미지가 그대로 남아 있다 50- 60년대식 미국의 자동차가 거리를 활보하고 이곳 저곳 페인트질이 벗겨진 빈티지한 건물들이 즐비하여 스페인 식민 시절의 부흥을 알게 해주는 거대한 건축물들이 많이 남아 있다 1982년 아바나 구시가지 전체가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구아바나 1982년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쿠바 구시가지는 도시 전체가 거대한 박물관이다. 아바나는 고층 건..
잃어 버린 공중 도시"마추피추(2) 와이나 피추마추피추가 케추아어로 늙은 봉우리라는  뜻을 가진 반면,  와이나 피추는 젊은 봉우리 라는 의미.또한 "wayna"는  "달" 을 뜻하기도해서 달의 도시 라고  부르기도... 와이나픽추마추픽추를 망지기의 집에서 바라볼때 병풍처럼 둘러싼 가장 높은 봉우리가 와이나 픽추입니다. 해발 2700m의 높이로실제로 올라갈수 있어요. 꼭대기에서 마추픽추와 주위관경이 감동적이지만 2시간 이상 가파르고 아슬아슬한 좁은 트래킹길을올라가야 합니다.하루 입산 가능한 인원이400명으로 제한되어 있지만 미리 예약하고 올라게 됩니다신상 정보를 적은 후 13시를 전후해 입산을 마감하고, 16시 전에는 하산을 완료해야 한다.[Daum백과]                             마추피추 콘돌신전콘도로(kond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