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666) 썸네일형 리스트형 "잃어 버린 공중 도시"마추피추1(페루) "잃어 버린 공중 도시"마추피추(페루) 페루, 더 나아가 남아메리카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유적지인 마추픽추는 하이램 빙엄이 1911년에 발견하기 전까지 산세 깊숙한 곳에서 잠자고 있었다. 스페인 정복 이후 대부분 파괴된 잉카 제국의 유적들과 다르게 원형 가까이 보존된 채로 발견되어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마추픽추는 ‘잃어 버린 공중 도시’로 불리며 이를 보기 위해 전 세계에서 여행자들이 모여들고 있다.마추픽추! 하늘도시! 잃어버린 도시! 빌카밤바요새! 비트코스요새! 太陽의 도시!! 돌의 도시!왜 먼 옛날 잉카인들은 건축 자재조차 나르기 힘든 첩첩산중에 자급자족이 가능한 하나의 완벽한 도시를 건설했을까? 이에 대해서는 스페인 침략 이후 스페인을 피해 황금을 가지고 건설한 최후의 도시였다는 .. 피사로가 건설한 페루의 수도 리마(2) 리마 신시가지에 있는 아름다운 공원 리마가 구시가지로 식민지 시절의 분위기가느껴졌다면 미라플로레스 지역은 신시가지로 현재의 번화가를느낄수 있어요. 리마 곳곳이 스페인의분위기가 많이 느껴집니다. 구시가지에서의 유럽양식의건축물들을 보았다면 여기 신시가지의 공원에서는 마치 구엘공원의 곡선과 타일을재현한 듯한 조형물이 보이네요. 파도가 넘실대는 태평양을 바라보는 페루의 리마 해변 백사장이 아닌 검은 자갈돌로 이루어저 아주 특색이 있어 보인다 . 패러글라이딩 아름다운 리마의 해변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스페인의 가우디가 설계한 구웰공원을 본떠서 많든 아모르공원 사랑의 공원 인상적인 두 남녀의 포옹하며 키스하는 동상이있는 사랑의 공원 입니다. 페루의 청춘남녀들이이 공원에 와서 거리낌없이키스하는 것을 종종 볼수 있어.. 피사로가 건설한 페루의 수도 리마(1) 잉카제국 발자취 페루 남아메리카에 있는 나라 중에 유일하게 4,000년이 넘는 고대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나라인 페루는 기원전 900년경에 인디언 부족인 차빈 족이 페루 최초의 문명을 꽃피운 이래 여러 인디언 부족들이 다양한 문명을 이루었고 15세기 무렵에는 케추아 족이 잉카 제국을 세워 지금의 페루는 물론 에콰도르. 칠레. 아르헨티나에 이르는 넓은 지역을 다스렸던 찬란한 역사를 지니고 있는 나라로 남아메리카에서는 세번째로 큰 영토를 갖고 있는 나라이다 국토의 면적이 12.852.16 km2에 이르는 페루는 남미에서 세 번째로 큰 면적을 가지고 있다 수준 높은 문명을 영위했던 잉카제국의 손길이 살아있는 역사적인 곳이다 11 세기 말 중부 안데스 지역에서 나타난 잉카 족은 12세기 초반에는 수도 꾸스고.. 잉카문명의 흔적 쿠스코(2) 삭사이와만 "독수리여날개를 펄럭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유판기왕 시절부터 만들어진 이곳은 퓨마의 머리 부분에 해당된다 매일 약 2- 3만 명을동원하여 약 80년 동안 지어진 거대한 요새 이며 거대한 돌로 이루어져 있다 커다란 돌을 3층으로 쌓아 올려 만들었으며, 22회의 꾸불꿀함을 그리며 360m로 이어진다 석조 기술은 잉카 와 같이 빈틈이 없고, 특히 절벽쪽 부분은 높이5m, 360톤이나 되는 거대한 돌을 사용했다 정상에는 큰 해시계를 설치했는데, 이는 당시 주요 농작물의 재배 나 수학 시기를 가늠하기 가는 것이라고 한다지금도 매년 6월 24일 인티라이미라는 태양제도 열리고 있다 담보 마차이 담보 마차이는 성스로운 샘이 흐르는 잉카제국의 목욕탕터이다 체격이.. 잉카문명의 흔적 쿠스코(1) 잉카의 성스러운 도시 쿠스코 케추아어로 배꼽 을 의미하는 쿠스코는 3,399mdml 안데스분지에 자리 잡은 작은 도시이다 인카문명의 흔적이 여기저기 남아 있어 남미 여행의 백미로 꼽히고 있다 잉카인들은 하늘은 독수리, 따은 퓨마 땅속은 뱀이 지배한다고 믿고 있어며 , 이러한 정신세계를 반영하듯 도시 전체가 퓨마 모양을 하고 있다 또한 머리부분에느 샤크사이와 만 유적지가 자리하고 있다 잉카제국의 수도였던 만큼 고대 문명과 한때 1백만 명이 살았다고 전해지는 전설 속의 도시로 ,현재 인구는 35만 정도이다. 스페인의 정복자 피사로에 의하여 정복당하며 찬란하게 꽃피웠던 태양의 제국 잉카도, 세계 최대의 도시를 자랑하던 쿠스코도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쿠스코 시내의 중심부에 있는 무언카파타 광장은 퓨마의 .. '천사의 도시'멕시코 푸에블라시 '천사의 도시'푸에블라 푸에블라는 시에라마드레 오리엔탈 산맥 기슭의 평원에 생긴 도시로 해발 2,162m 고도에 자리잡고 있다. 북서쪽으로 130㎞ 떨어진 멕시코시와 동쪽으로 225㎞ 떨어진 멕시코 만 연안 항구인 베라크루스를 잇는 교통로 중간에 있기 때문에 일찍이 전략적 중요성이 인정되어 총독 통치기부터 멕시코의 군사요지로 발전하였다. 푸에블라는 멕시코에서 5번째로 큰 도시이며 역사지구에 있는 성당만 해도 70개가 넘는다고 한다. 아술레호스(azulejos) 타일로 유명하며, 흰색과 파랑 배색이 아름다운 푸에블라의 타일을 특별히 탈라베라(talvera)라고 부른다. 멕시코시티와는 달리 고즈넉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성당이 있어 '천사의 도시'라고도 한다 푸에블라는 멕시코에서 가장 오래된 도.. 멕시코 떼오티우아칸의 피라미드유적 신들의도시 테오티우아칸 멕시코 시티에서 50km정도 떨어진 '신들의 도시'라 불리는 테우티우아칸은 멕시코에서 중요한 유적지중의 하나입니다. 기원전 2세기에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중미 최대의 고대 도시 국가 테오티우아칸의 모습은 지금 멕시코시티 북쪽에 남아 있는 웅장한 피라미드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태양의 피라미드는 한 변이 225미터, 높이가 65미터나 되는 거대한 구조물이에요. 그리고 태양의 피라미드와 짝 지워져서 달의 피라미드가 서 있는데, 이는 산 사람을 죽여 신에게 제물로 바치던 신전이었다고 해요. 나중에 이 신전을 발견한 아스텍 인은 이곳을 신들의 고향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아스텍 우주관의 중심인 태양과 달의 신화의 무대로 이곳을 삼았던 거예요. 아스텍과 마야, 잉카 문명이 산 사람을 제.. "세계문화유산" 멕시코시티의 소칼로 광장 멕시코시티의 소칼로 광장 멕시코시티는 유네스코로부터 도시전체를 하나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받은 대단위 유적지다. 원래 멕시코 시티는 옛날에는 호수였고,소깔로 광장만 작게 돌출한 육지였는데 스페인이 멕시코를 점령한 후 이곳을 매립하여 도시를 건설하였다 소칼로 광장 멕시코의 심장으로 불리우는 정식 명칭은 헌법 광장이란다. 대통령궁을 비롯한 시의 중요 건물이 이 광장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아즈텍 제국 시절에는 신전으로 둘러싸인 광장이었지만, 기존의 건물은 스페인 정복자들에 의해 모두 파괴되고, 현재의 스페인풍 건물이 세워졌다. 소칼로 광장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넓은 광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앙에는 멕시코 국기가 휘날리고, 주변에는 메트로폴리타나 대성당, 대통령 궁이 둘러싸고 있다 '기반석'이라는 뜻의 소깔..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09 다음